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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해협 헤엄쳐 건넌 中남성 “정치망명 원한다”

관리자  |  200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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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11일,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출신의 한 남성이 대만해협을 헤엄쳐 건너 대만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습니다. 자웨이(賈偉·40)라고 부르는 이 남성은 이날 공 모양의 튜브 2개를 이용해 8시간의 수영 끝에 중국 대륙과 6㎞ 떨어진 대만의 샤오진먼(小金門)도에 상륙했으나 곧바로 해안경비대에 체포됐습니다. 대만 해안경비대는 자웨이가 신장 출신이지만 한족으로 밝혀져 신장 독립운동 세력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판단하고 있으며, 6년 전부터 광저우(廣州)에서 화물운수 관련 일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자웨이는 자신의 아버지가 국민당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중공)에 의해 장기간 정치적 탄압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대만의 마잉주(馬英九) 총통이 오는 23일 진먼도를 방문할 계획이라는 사실을 알고 마 총통을 만나 이 사실을 알리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대만 진먼도에는 중국 출신 불청객이 또 한 명 나타났습니다. 저장(浙江)성 출신의 위수이롱(余水榮ㆍ49)은 아무런 도구도 없이 수영으로 대만 해협을 건너 자웨이보다 6시간 늦게 진먼도에 도착했습니다. 2년 전에 푸젠성 샤먼(厦門)시에 온 위수이룽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자 대만에 밀입국하려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자신이 자웨이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올림픽기간에 벌어진 이 두 중국인의 밀입국으로 올림픽을 치르는 중공 당국은 또 다시 체면을 구기게 됐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원욱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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