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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서 4200만 中共 탈당 기념행사

관리자  |  20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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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베이징올림픽 폐막일인 8월 24일 일요일, ‘파룬궁박해진상연합조사단(CIPFG)’을 비롯한 NGO 단체들과 시민들이 서울 종묘공원에 모여 4,200만 중국인들의 중국공산당(중공) 관련조직 탈퇴를 성원했습니다.


한국탈당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정현수 씨는 지지발언에 나서 중공은 집권 55년 동안 무려 8천만 명의 중국인들을 살해한 인류역사상 가장 폭력적이고 사악한 집단이라면서, 올림픽기간 정권유지를 위해 부정부패에 항의하는 민중들을 체포하고 티베트인들에게 발포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또한 최근 국내 탈당센터를 포함하여 해외 탈당센터가 중국인들로부터 공격받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행위들은 중공이 해체되기 전 마지막 몸부림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CIPFG 한국지부 정구진 대표는 88년 서울 올림픽을 예로 들면서, 올림픽을 개최하는 국가는 국력, 인권 그리고 민주가 신장돼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반해, 중국공산당이 개최한 올림픽은 인권유린, 주가폭락, 소수민족들의 항쟁 등 악재들이 잇달아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대표는 인터뷰에서 인권 없는 올림픽 개최 반대를 취지로 CIPFG가 벌인 전세계 백만인 서명 운동으로 이끌어낸 지지를 발판으로 현재는 지자체 의원, 단체장 등에게 중공의 실상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인권없는) 올림픽을 막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일환으로, 100만인 서명운동을 했지만, 그것이 100만을 훨씬 넘어 135만 명에 육박하는 열렬한 그 전 세계인들의 지지를 받았고, 그래서 서명운동을 발판으로, 우리나라의 그 아직 중공을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경제적인 이득에만 눈이 멀어서 중공이라는 실상을 모르는 여러 지방단체 지도자들이나 의원들한테, 이런 실상을 알리는 방향으로..”

북한 인권단체인 ‘자유청년연대’ 최용호 대표는 중국이 민주화되지 않는다면, 탈북동포들의 문제도 해결이 요원할 것이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오늘 올림픽이 끝나지만 중국의 민주화를 염원하는 세계의 양심 있는 단체들은 중국이 민주화되는 날까지 함께 싸울 것을 제안했습니다.

종묘공원에서 각 NGO 단체들의 성명서 발표 후, 시민들은 종묘공원에서 명동 중앙 우체국까지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퍼레이드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올림픽 기간에 베이징을 다녀왔다면서 다소 흥미로운 듯이 말했습니다.

(음성) “친구가 베이징 대학교에서 근무하는데, 한 달인가 두 달 전까지 가로수가 없었대요. 근데, 인해전술로, 가로수가 어디서 산에서 뽑아왔는지 싹 깔렸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는 또 거리에 빨간완장을 찬 사람들이 많았고,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외국인들의 경우 숙소측의 신고로 공안들에게 체포되는 경우도 목격했다면서 매우 놀랐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 “길거리에 원래 잡화점 많구, 맛있는 음식 많이 팔았는데, 한두 달 전에 한방에 그냥 포크레인 쓸듯이 사라졌대요. 그 사람들은 어떻게 됐냐니까 모르고, 중국하고 관련 안된 한국맛집, 이런 곳도 강제로 문닫게 하고...”

지난 6월 2일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올림픽 기간 중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행동지침의 일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올림픽을 통해 중국인들이 다시금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깨닫고 공산당 탈퇴를 가속화 할 것을 희망했습니다.(이미지=대기원)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 세계 각지의 중공 탈당 기념 행사



▲ 일본 도쿄



▲ 스웨덴 스톡홀름 탈당센터가 중공의 만행을 전시하고 있다


▲ 중공 반대 서명을 받는 독일 뮌헨에서 탈당센터



▲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중공 4천만 탈당 기념 퍼레이드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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