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천 만이 탈당, 하늘이 중공을 멸하니(天滅中共), 탈당하며 목숨을 보전하자(退黨保命).”
미국
샌프란시스코 101번 고속도로에 거대한 탈당 권유 표어가 붙어있다.(대기원)
[SOH] 2004년 연말에 출시한 ‘대기원시보’의 시리즈 사설 ‘9평 공산당’이
중국에서 공산당 탈당 붐을 일으키면서, 이미 4200만명 이상의 중국인들이 공산당
관련조직(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을 탈퇴했습니다.
대륙의 한 탈당 인사는 “중국공산당(중공)은 진짜 깡패”라면서 “50년대에는
강제로 인민들의 재산을 몰수하고, 지금은 또 이익집단과 결탁해 민중들의 재산을
약탈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신을 셰리(謝立)라고 밝힌 이 중국인은 자신은 이미 중공의 깡패적인 본성을
파악하고 관련 조직에서 탈퇴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제가 중공 조직에서 탈퇴한 것은 공산당에 대해
오래전부터 불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공산당은 이미 부패당으로 변질됐고 집권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그것의 본질은 깡패였습니다. 때문에 공산당은 민중들의 자산을
약탈하는 것입니다.”
그는 중공이 50년대부터 이미 중국 민중들의 합법적인 자산을 약탈한 전과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조상들이 물려준 토지 등 자신의 자산 역시 중공에게 몰수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 “50년대는 중공이 반혁명을 진압하던 시기로, 농촌에서는
지주들의 토지를 몰수하고 도시에서는 자본가의 자산을 몰수했습니다. 자본가들의
자산은 불법 소득이 아니고 그들이 노력으로 모은 것인데 무슨 이유로 몰수합니까?
몰수한 재산은 곧바로 공산당의 재산이 됐습니다. 공산당은 초창기부터 이렇게 해왔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고생스럽게 모은 재산도 공산당이 집권하면서 지주를 타도해야 한다는
모자를 씌우고 전부 약탈해 갔습니다.”
그는 또 중공은 공공 이익이라는 허울을 쓰고 농민들의 토지를 강점했다고 말합니다.
(음성) “공산당은 모든 자산을 전부 몰수한 후 소유권을
독점하고 사용권만 허용합니다. 때문에 중공은 공공 이익을 위한다는 허울을 쓰고
수시로 농민들 손에서 토지를 빼앗을 수 있습니다. ‘무슨 항목을 발전시킨다’,
‘공공 이익에 관련되는 일이다’는 등 형식으로 일부 이익집단과 결탁해 곳곳에서
약탈행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는 또 중공이 농촌 이외에도 금융권이나 주식시장 등 전 사회를 통제하는 수단으로
민중들의 자산을 약탈하고 있다며, 현재도 그 깡패 본성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임소현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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