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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독 분유’ 사건으로 본 중국공산당의 종족말살 죄행

관리자  |  200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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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타오쥔(陶君ㆍ대기원 중문판 특별해설원) [SOH] 싼루(三鹿)분유에 독성 물질이 섞인 사실이 폭로된 후 중국 분유업계 전체가 같은 추문에 말려들었다. 국산분유를 먹고 있는 수천 만 중국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이는 건강과 생명이 걸린 큰 재앙이 아닐 수 없다. 이미 3명의 영아가 싼루분유를 먹고 사망했다는 발표가 나왔지만 비극은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 자손들은 어떤 재난을 앞두고 있으며, 우리는 공산당이라는 이 사악한 조직의 종족말살 죄행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우크라이나는 대기근을 조성한 지난 1930년대 공산정권 집단농장을 종족말살죄로 판정내렸다. 그러나 이는 중국공산당의 죄행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중국공산당이 지은 죄행은 인류역사상 지속된 시간이 가장 길고 규모가 가장 크며 가장 잔인하다고 할 수 있다. 반혁명분자 진압, 대약진, 반우파 투쟁, 3년 대기근, 문화혁명에서 6.4천안문 대학살에 이르기까지 중공은 과거 60여 년 동안 최소 8천 만 명에 달하는 중국인들을 비정상적으로 사망케 했는데 이는 가장 전형적인 종족말살 행위가 아니고 무엇인가?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선 오늘날, 공산당의 수단은 갈수록 고명해지고 있다. 싼루분유에 공업원료가 첨가된 데 이어, 전국적으로 22개 업체가 ‘독 분유’를 만들고 있었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정부 당국자들은 사실 일찍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침묵하고 있었으며 심지어 이들 업체의 보호막이 됐다. 이번 사건은 엄중한 범죄행위로 정부와 정부를 지휘하고 있는 공산당이 가장 큰 책임을 안아야 한다. 최근 중국의 식품안전과 환경오염 문제는 이미 중국 국민들을 살아가기 어렵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에 독이 든 분유는 직접 아이들을 독살하고 민족의 희망을 독살했는데 이는 종족말살 행위가 아니고 무엇인가? 하지만 중공 당국은 ‘독 분유’ 사건을 대함에 있어서 후안무치하기 그지 없다. 수백만 어린이들을 중독시킨 사건에서 어떠한 관리도 체포되지 않고 면직 등 일반적인 행정처분에 그쳤으며, 형사 처분은 언제나 그랬듯이 힘없는 농민들에게 돌아갔다. 만약 이번 사건이 정상적인 국가에서 발생했더라면 어떤 국가라도 문제가 드러난 22개 업체 사장을 감옥에 넣고 성장, 시장이 중형을 선고받을 것이며 대통령, 총리도 사퇴하거나 탄핵될 것이다. 또 의회는 같은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청문회를 열고 대책을 세울 것이며 국가는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물게 될 것이다. 그러나 중공이라는 이 사악한 독재정권 아래에서 국민들의 생사는 장난에 불과하며 설사 중독된 어린이들이 전부 사망했다 하더라도 60년 동안 살인에 습관 된 공산당은 꿈쩍도 하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나는 양심 있는 중국인들이 모두 일어나 이번만큼은 중공의 종족말살 행위를 간과하지 말 것을 호소한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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