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10월 13일, 중국과도정부는 인터넷에서 20기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중국
현황을 분석하면서 중국 민중들에게 실제 행동으로 중공을 해체하라고 격려했습니다.
중국과도정부의 우판(伍凡) 대통령은 우선 ‘전세계 중공탈당 서비스센터’가
과도정부에 전해온 소식을 전했습니다. 중국 대륙의 일부 중국 교수, 학자들이 당국의
독분유 사건 처리에 대해 완전히 실망했다면서 공산당 탈당을 발표하고 과도정부에서
일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는 것입니다.
과도정부 대통령 우판입니다.
(음성) “그들은 깊은 사고를 거친 후 더이상 공산당에 머물러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중공 탈당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탈당 서비스센터를 통해 그들이
과도정부 사업에 참여하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저는 그들이 공산당 사상의 속박에서
벗어나 마침내 진정한 자유인이 된 점을 축하하고, 자유사상을 갖고 과도정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현지에서 지방 과도정부를 세워 중국과도정부의
법령과 지도방침을 집행할 것이며, 이것은 한 차례 전국민 운동으로 오직 전체 인민들이
연합해 일어나야만 공산 독재정권을 마무리짓고 공산당을 해체할수 있습니다.”
우판 대통령은 또 중공 당국이 국내 독 분유 피해자 보상문제 처리를 지연하고
이번 사건에 참여하려는 중국 변호사들을 엄격히 제지하고 있지만, 외국인에 대해서는
충분한 보상을 하고 있다며 공산당은 결코 자국민을 위한 정권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중공이 17차 3중전회에서 발표한 농촌 토지개혁은 결국 토지가 공산 정권의
소유가 되는 현실을 개변하지 못할 것이며, 예전과 다름없이 당국의 토지약탈 현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10월초에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의 정부 청사
당위원회 간판을 지워버린 민중들의 행동은 큰 모범을 보여줬다고 극찬했습니다.
▲ 저장성 항저우시 정부 양쪽 간판 아래글자가
지워져 있다(중국과도정부제공)
중국과도정부의 탕바이차오(唐柏橋) 대변인은 중국 경제 전망에 대해서 경고했습니다.
그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중국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 역시 급락해 실업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탕바이차오 대변인 입니다.
(음성) “공산당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미국 경제위기에
대해 기뻐하고 있지만 실제로 피해를 보는 것은 중국처럼 미국 경제에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입니다. 이에 따라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은 내년부터 연해지역의
수많은 공장, 민영기업, 소형 합자기업들의 대규모 부도를 겪게 될 것입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10월 11일 전 세계 금융시스템이 붕괴 직전에 처했다고 경고했습니다.
탕바이차오는 미국의 많은 대형 회사들이 파산에 직면해 있으며 현재 대출에 의지해
가까스로 지탱하고 있다며, 이런 대형 회사들이 파산하면 제조업 비율이 높은 중국
역시 큰 피해를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의 경제 위기는 중국공산당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며,
중국 민중들이 가능할 빨리 덫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자금의 제약에서 벗어나라고
제안했습니다.
중국과도정부는 최소한의 사회적, 민족적 희생으로 중공이 통제하고 있는
권력을 박탈하고 중공 독재 정치를 해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0월 6일 중국
내 인권운동단체와 민중들은 과도정부에서 발기한 인권운동 지도방침에 따라 중국
항저우시 위항구(餘杭區) 당위원회 간판 글자를 지워 현재 저장성 공안청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도정부 웹사이트는 “간판을 지워버린 행동은 중공 악당을 해체하는 중대한
사건이다. 작은 일인 것 같지만 중공 세력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 중국과도정부 공식사이트와 연락처ChinaInterimGov.orgPresidentOffice@ChinaInterimGov.org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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