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공산당 해체와 차기 중국 정부를 대비하는 ‘중국과도정부’가 지난 26일 과도정부의 첫 공민(公民)을 비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과도정부는 “전 중국 둥베이(東北)대학 법학교사 류궈화(劉國華)가 공민권을 신청한 후 비준돼 과도정부의 첫 국민으로 됐다”며 “이 위대한 창업은 앞으로 중국 대륙 민중들과 해외 중국인들이 중국과도정부의 공민 행렬에 들어서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극찬했습니다.
과도정부 국민으로 등록한 류궈화는 “공산당 독재정권하에서 이미 도덕이 철저히 소실되고 사회정의가 존재하지 않으며 관리들의 부패와 사법계 비리가 민중들의 고통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상하이 경찰을 살해한 청년 양자(楊佳)를 높히 평가하는 민중들의 모습에서 이점이 여실히 드러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나의 행동이 더욱 많은 중국민중들과 해외 동포들이 과도정부를 지지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개울물이 모여 큰 바닷물을 이루듯이 우리 손으로 새 중국을 만들어 가자”고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류 씨는 상징적으로 20달러를 중국과도정부에 헌납하면서 “미래 새 정부의 첫 세금이 될 것”이라고 성명했습니다.
중국과도정부는 “이미 공민 등기부를 만들었다, 중국과 해외 중국인들이 공민신청 등기를 류궈화 씨가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중국과도정부 공식사이트와 연락처
ChinaInterimGov.org
PresidentOffice@ChinaInterimGov.org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원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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