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7.13(일)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美국가정보국장, ‘中해군, 더욱 공세적’

관리자  |  2009-03-13
인쇄하기-새창


[SOH] 미국 해군 함정의 남중국해 활동을 둘러싸고 중국과 미국 간에 분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국가 정보국의 데니스 블레어 국장은 이번 사건을 8년전 미군 정찰기와 중국 공군 제트 전투기 공중 충돌사건 이래 미중 간 최대 분쟁이라고 연방 상원 청문회에서 증언했습니다.   퇴역 해군제독, 데니스 블레어 국가정보국장은 남중국해에서 미 해군 함정 한 척과 다섯 척의 중국 선박들이 대치한 사건은 중국이 최근 몇 해 동안 보다  공세적인 군사력 태세를 추구하고 있음을 두드러지게 나타내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몇 해동안 배타적 경제수역, EEZ를 보다 공세적으로 추구해왔다고 블레어 국장은 밝혔습니다. 중국의 이 같은 추구는 어떤 국제법 규정에서도 지나친 것이라고 블레어 국장은 지적하고 이번에 중국 어선들과 미 해군 함정간에 벌어진 사건은 2001년 이래 가장 중대한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지난 8일, 남중국해 국제수역에서 활동 중이던 미 해군 관측선, ‘임페커블’호에 대해 중국 선박들이 방해 행위를 벌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미 해군 함정이 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 EEZ를 침범했다고 주장하며 미국이 국제법과 중국 법을 위반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에 대해 군선박들은 어떤 나라의 배타적경제수역 안에서 벌이는 활동에 대해 해당국의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다며 중국측 주장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미국은 지난 2001년 4월, 미군 정찰기 한 대가 중국군 젯트 전투기 한 대와 중국 하이난 섬 인근 상공에서 충돌해 중국군 조종사 한 명이 숨지고 미 정찰기와 승무원들이 하이난 섬에 비상착륙해 억류된 사건으로 분쟁을 빚은 적이 있습니다. 한편, 미국 국방부 정보국장, 마이클 메이플스 중장은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중국이 자국 인근해역에서 군사 작전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중국은 첨단 정밀무기를 개발, 배치하며 역내 군사충돌을 제압하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군사교범을 시험중이라고 메이플스 중장은 지적했습니다. 메이플스 중장은 중국이 또한 러시아로부터 첨단 방공장비들을 획득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국방 분야에서 대단히 현대적인 방공능력을 심도 깊게 개발해오고 있으며 사거리 4백 킬로미터 해역까지의  추가 방어능력을 추구하고 있다고 메이플스 중장은 증언했습니다. 메이플스 중장은 중국의 이 같은 군사적 추구는 해당 역내에서 미군의 잠재적 활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메이플스 중장은 중국군의 이 같은 모든 체제는 거의 대부분 러시아에 의해 개발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919 美, “中군사력 급팽창, 군사균형 파괴”
관리자
09-03-26
918 中국방부장, “항공모함 만들겠다”
관리자
09-03-23
917 [논평] 가짜 연기에 지친 원자바오
관리자
09-03-20
916 중국 외교부, 미 기자 억류 사건 조사
관리자
09-03-20
915 “미-중, 남중국해서 대치국면 해소 어려워”
관리자
09-03-19
914 [논평] 중공의 위험한 국채 외교
관리자
09-03-17
913 中, 남중국해에 순시선 급파..군사정보 수집경계
관리자
09-03-17
912 중공 간담 서늘케 한 탈당성원 행사
관리자
09-03-16
911 美국가정보국장, ‘中해군, 더욱 공세적’
관리자
09-03-13
910 美싱크탱크 “中, 소프트파워 부족”
관리자
09-03-16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9,116,147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