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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간담 서늘케 한 탈당성원 행사

관리자  |  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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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15일, 전세계탈당센터는 최근 공산당 탈당을 선언한 중국국가안전부(MSS) 요원 리펑즈(李鳳智)와 함께 워싱턴 주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당성원행사를 가졌습니다. 리펑즈는 “오늘 여기서 중국대사관에 등을 돌리고 중국공산당과 결별할 것을 정식 선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론과 실천을 통해 중공 정권은 중국의 발전을 저애하는 근본원인이며, 중화민족과 전세계를 해치는 독의 뿌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행동에 옮기지 못했다”, “더 늦기 전에 탈당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탈당을 결심한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리펑즈는 “며칠 전 탈당을 선언한 뒤 마음이 가벼워졌으며 매우 평온해졌다”면서 한 걸음 더 나와 중국대사관 앞에 서게 된 것은 “중국국안부 내부에도 양심이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서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전세계탈당센터 가오다웨이 대표는 중국대사관앞에서 리펑즈에게 탈당 증서를 수여했습니다. 그는 “리펑즈의 탈당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중공 관리들, 특히 중국대사관과 영사관 등 재외공관 관리들이 리펑즈처럼 용감하게 탈당해 중공의 순장품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리펑즈에 앞서 호주 주재 중국총영사관 천융린(陳用林) 정무영사, 국가안전국 610사무실 고위관리 하오펑쥔(郝鳳軍)과 산시(山西)성 과학기술전문가협회 자자(賈甲) 비서장 등 중공 고위층 인사들이 해외에서 공개적으로 탈당해 중공 당국에 충격을 준 바 있습니다. 해외 독립 중문신문 대기원시보가 지난 2004년 말 '9평공산당'을 발표하면서 시작된 탈당붐으로 지금까지 이미 5천 만 명 이상의 중국인들이 웹사이트를 통해 중공 3개 조직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양수진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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