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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남중국해서 대치국면 해소 어려워”

관리자  |  200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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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은 미-중 양국이 남중해에서 대치국면을 해소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관측선이 중국 선박의 방해를 받은 사건이 발생한 후 양측은 모두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그 뒤 미국이 구축함을 파견해 관측선 보호에 나서자 중국은 최대 규모 순시선을 파견하는 등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 해군 에릭 맥베이든(Eric McVadon) 전 해군제독은 18일 VOA와 인터뷰에서 “중국은 미국이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미국은 피동적인 상황에 처하지 않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려 하고 있다”며 갈등이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국의 민간 연구기관인 해군분석센터(CNA)의 중국 전문가 데이비드 핑켈슈타인도 “국제법에 위배되는 지 여부를 떠나 중국은 미국이 자국 영해 인근에서 벌이는 어떠한 활동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맥베이든 전 해군제독은 양국이 협상을 통해 심각한 충돌을 피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군 태평양 지역사령과 티모시 키팅 해군제독은 지난 달 18일 홍콩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국 잠수함의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예상치 못한 군사적 충돌을 피하기 위해 중국과 협정을 체결하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국은 냉전시기 러시아와 체결했던 협정을 참고로 해 협상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편, 남중국해에서 미 해군의 활동은 정보수집 외, 중국과 영토분쟁을 겪고 있는 동남아 국가들을 지원하는 행동으로도 해석되고 있어 대치 국면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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