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7.17(목)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공산당 관리들, 미성년 강간 보편화

관리자  |  2009-04-22
인쇄하기-새창


[SOH] 최근 중국 인터넷은 잇따르는 공산당 관리들의 미성년자 강간 사건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저장성 린하이(臨海)시 인민대표 왕쭝싱(王宗興)과 전 기상청 부청장 츠취안성(池全勝)이 14세 미만의 여중생을 강간한 혐의로 각각 기소된데 이어, 구이저우성 시수이(習水)현 관리들이 초등학교 여학생들을 집단 강간한 사건도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구이저우성 시수이현 공산당 관리 5명은 지난 2007년 10월부터 1년 동안, 초등학교 여학생 10여 명을 납치해 사법국 직원 숙소에서 상습적으로 강간했습니다. 한 피해 여학생 학부모는 지난 해 8월 우연히 이 사실을 알고 공안국에 제보했지만 당국은 이 사건을 2개월 이상 방치했다가 비난 여론이 커져서야 마지못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법원에 기소된 7명의 피고 중에는 전국인대대표, 토지관리소 소장, 사회보장국 간부, 사법국 관리, 이민사무실 주임과 직업중학교 교사 등 공직자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당국은 저장성과 구이저우성 사건 법원 심리를 모두 비공개로 진행한데 이어 형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간’ 대신 ‘매춘’ 혐의를 적용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미 판결 받은 츠취안성(池全勝)이 받은 형량은 6년, 벌금도 1만 위안에 그쳤습니다.   게다가 중공 관리들은 법원 판결을 받았다 하더라도 질환 등을 구실로 가석방 혹은 조기 석방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처벌이 이뤄지는지 자체도 미지수입니다. 지난해 전세계에 충격을 줬던 멜라민 분유 파동으로 경질된 공산당 관리들도 현재 대부분 관직에 복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특별해설원 천포쿵(陳破空)은 “공산당 간부들이 미성년 여성을 성적인 소비품으로 간주하는 현상은 이미 보편화 됐다”면서 “부패한 중공 정권의 도덕이 바닥까지 타락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논평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양수진,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939 ‘파룬궁 4.25 사건은 중공 붕괴의 시작점’
관리자
09-04-25
938 ‘인류의 역사 바꾼 파룬궁 4.25사건’
관리자
09-04-24
937 중국의 공세적 군사력 과시, 무얼 의미하나
관리자
09-04-24
936 中공산당 관리들, 미성년 강간 보편화
관리자
09-04-22
935 상하이방 휘청…황쥐 전 부총리 비서 사형선고
관리자
09-04-20
934 中, 올해 무사할 수 있을까..비상사태 돌입
관리자
09-04-15
933 호주법원, 장쩌민 고소사건 심리 재개
관리자
09-04-14
932 후야오방 20주기..중공 원로들, 명예회복 촉구
관리자
09-04-13
931 멜라민 사태 경질 中관리들, 대부분 복직
관리자
09-04-10
930 ‘리창춘이 일본 언론과 만난 이유는?’
관리자
09-04-08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9,292,759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