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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 사령관, ‘중공 가면 벗겨내야’

편집부  |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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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임스 라이언스 전 미군 태평양함대 사령관 (워싱턴타임즈 기고문)

 

[SOH] 중국의 행위에 대해 20년 동안 연구한 결과, 나는 그들이 매우 기만적인 전략으로 서태평양과 전세계에서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 도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국은 세력과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북한, 이란, 수단과 베네수엘라 등 국가들과 친분을 쌓았다. 이러한 국가들은 미국 등 민주국가를 적대시하는 국가들이다. 중국은 이들 ‘대리인’들을 조종해 미국의 손발을 묶어놓았다.

 

그러나 미국은 중국과 협력하는 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중국의 음모를 간파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두 곳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경제위기까지 덮쳐 명석한 판단을 내려야할 필요성이 더 절박해졌다.

 

최근 북한은 시험통신위성을 발사한다는 구실로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교훈이 아닐 수 없다. 북한과 중국은 미사일 발사에 대한 경고를 무시했다. 게임 규칙을 지키지 않는 북한의 행동, 그리고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중국과 북한의 관계는 그처럼 명확했다.

 

미국 및 미국의 동맹 국가들에게 있어서 중국이 가져다주는 가장 큰 군사적인 위협은 그들이 핵무기와 미사일 기술을 북한, 이란 및 파키스탄에 전수하고 있는 것이다. 

 

비록 중국은 6자회담을 통해 신임을 얻었지만 북한이 미사일과 핵을 보유할 수 있게 도와준 국가가 중국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중국은 이미 파키스탄에 핵무기와 미사일 기술을 넘겼을 뿐만 아니라 이란에도 관건적인 핵기술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다.

 

이란이 만약 핵무기를 보유하게 된다면 그들은 급진적인 테러조직에 핵무기를 제공해 미국과 이스라엘 등 국가를 공격하게 할 것이다.

 

그러나 중국은 과거 핵무기와 미사일을 확산시킨 것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지려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지난 세기 90년대 이래, 유엔에서의 신분을 이용해 북한과 이란에 대한 유력한 제재를 반대해왔다.

 

중국은 지금까지 이란에 무기와 탄약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왔으며, 이러한 무기는 나중에 시아파 무장 세력과 탈레반의 수중에 들어갔다.

 

중국의 경제, 화폐 및 군사력이 갖는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중국의 가면을 벗겨내고 그들의 진실한 행동, 즉 미국의 영향력을 최소화시키려는 기도를 간파해야 한다.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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