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8.13(수)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코펜하겐 정상회의, 중국 때문에 합의도출 난항

편집부  |  2010-03-21
인쇄하기-새창


[SOH] 코펜하겐 기후 정상회의는 탄소가스 감축 규모와 비용을 놓고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의 심각한 견해차 때문에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은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가난한 나라들을 위해 1년에 1천억 달러를 모금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앞서 일본도 195억 달러 지원을 약속했다.

 

미국의 이 같은 움직임은 교착상태에 빠진 협상에 마지막 활력소가 되고 있다. 

 

그러나 “각국이 탄소감축안을 확정하고, 감축 목표를 지키는지 국제사회가 감시할 수 있도록 하는 포괄적 타결안이 나와야 한다”는 미국과 일본의 전제조건에 개도국을 대표하는 중국은 응하지 않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폐막을 하루 앞두고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정치적 재난의 암운이 감돌고 있다고 경고했고, 미 백악관은 나쁜 조약에 서명하기보다 새로운 기후 협약 없이 코펜하겐 정상회의를 끝내는 것이 더 낫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을 포함한 120개국 정상들은 이번 회의 마지막 날인 18일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도원 기자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030 양안회담 中대표, 항의시위에 숨어 다니는 신세
편집부
10-03-21
1029 코펜하겐 정상회의, 중국 때문에 합의도출 난항
편집부
10-03-21
1028 인권유린 中관리들, 대만 가기 어려워질 전망
편집부
10-03-21
1027 中 ‘차기 지도자 시진핑’ 아시아 순방
편집부
10-03-21
1026 장쩌민 맏아들, 중국과학원 원사 선발서 탈락
편집부
10-03-21
1025 대만 지방선거서 反중공 야당 약진
편집부
10-03-21
1024 캐나다 총리 訪中‥인권 언급 수위 주목
편집부
10-03-21
1023 “장쩌민 피소, 中관리 처벌 도미노 일으킬 것”
편집부
10-03-21
1022 중국-북한 군부 교류 활발
편집부
10-03-21
1021 중공에 대한 서구의 위험한 시각변화’
편집부
10-03-2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50,450,755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