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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새 여권 지도는 억지 투성이... 뭘 믿고 그러는지?

편집부  |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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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이 새로 제작한 전자여권 지도에 분쟁중인 남중국해 섬들을 자국의 영토로 표시해 해당 주변국들 사이에서 거센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21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각 지역별로 제작중인 전자 여권에 아직 분쟁이 끝나지 않은 해역을 마치 자국 관할인 것처럼 삽입된 지도가 남중국해 주변국들의 불만과 반발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같은 부당한 상황에 대해 베트남은 공식적인 항의에 나섰습니다. 주 베이징(北京) 베트남 대사관측은 FT와의 인터뷰를 통해 “베트남은 이 문제에 대해 중국측에 문제를 제기해 논의 중이지만 아직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주 베이징 필리핀 대사관측도 이번 문제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FT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캄보디아의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에 참석중이어서 이번 문제가 아직 표면화 되진 않았지만 조만간 해당 주변국과 또 다른 마찰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중국이 새 전자여권 지도에 표시한 지역은 일본과 분쟁 중인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 열도)와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와도 영토가 겹치는 ‘9단선(nine-dashed line)’외에 대만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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