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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새정부, 인권탄압 정책은 여전

편집부  |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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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 정부가 수감 중인 중국의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劉曉波)에 대한 역대 노벨상 수상자들의 석방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지난 4일 데스몬드 투투 남아프리카공화국 명예 대주교 등 노벨상 수상자 134명은 중국 정부에 류샤오보의 석방을 요구하는 공동 서한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를 수신인으로 한 서한에서 “어떤 정부도 사상과 결사의 자유를 제한할 수 없다”면서 “중국 새 지도부가 중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조처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의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5일 “중국은 중국의 사법주권과 내정문제에 어떤 형태로든 간섭하려는 외부 세계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히고, “중국은 법치국가”라면서 “류샤오보는 법을 위반해 사법 당국으로부터 징역형을 받은 범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2010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류샤오보는 중국 반체제 인사를 대표하는 인물로 1989년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으며 2008년 공산당 일당체제 종식을 요구한 ‘08헌장’ 서명을 주도하던 중 국가전복선동 혐의로 징역 11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에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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