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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라이 심판 다가오자, 중공 중앙 우려?

편집부  |  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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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3일, 지난 서쪽에 나타난 야전군(weibo)

[SOH]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에 대한 재판이 8월 중순 지난(济南) 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해외 언론들이 전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 3일 지난 서쪽에서 대량의 야전군이 나타났으며, 사병들이 완전무장하고 검문소에서 검문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 같은 현상이 보시라이 사건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산둥성 지난시 검찰원은 부패, 횡령, 직권남용 등 세가지 혐의로 산둥성 지난시 중급법원이 보시라이 전 중공 중앙정치국 위원 겸 충칭시 서기를 기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랑스 라디오 방송국(RFI)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시라이 사건은 8월 중순 지난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보시라이의 많은 친척들이 방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 쟈스민 혁명’ 웹사이트에 따르면, 보시라이 사건이 눈 앞에 다가오자 보안은 마땅히 무장경찰 내부에서 책임져야 하지만, 보시라이와 이전에 무장경찰을 장악한 저우융캉의 관계가 밀접하기 때문에 중공 중앙은 그에 대한 우려로 야전군을 움직여 보안을 책임지게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지난해 2월 왕리쥔이 미국 영사관으로 들어간 후, 보시라이와 저우융캉의 정변계획도 미국 언론에 의해 폭로됐습니다. 당시 노출된 내용은 저우융캉과 장파의 지지하에 보시라이가 18대에서 저우융캉의 정법위 서기직을 인계받고, 이후 시기를 봐서 시진핑의 최고 권력을 탈취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왕리쥔의 영사관 진입 때문에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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