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6.10(화)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이 폐지 선언한 ‘노동교양소’(노교소), 사실상 그대로 운영

편집부  |  2013-12-02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 당국이 지난 15일 폐쇄를 선언한 노교소(노동교양소)가 마약재활센터로 이름만 바뀐 채 대부분 그대로 운영되고 있으며, 재소자들 역시 상당수가 여전히 수용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인권운동가들과 노교소에서 나온 재소자들은 기존의 수감자들 중 상당수가 아직도 '라오쟈오(勞敎)'로 알려진 노교소에서 강제 노동 당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 인권감시소에 따르면 올해 초 노교소에 갇혀 있던 재소자 16만명 중 60% 이상은 마약재활센터라는 개명된 시설에서 기존과 비슷한 대우를 받으며 수감돼 있습니다.
 

윈난(雲南)성의 성도 쿤밍(昆明)에서 19개월 간 노교소에서 구금된 후 지난달 풀려난 리종경이라는 여성도 현재 마약재활센터에 수감된 사람들은 자신이 노교소에서 받았던 대우와 같은 처지에 있다면서 정부는 대외적으로 노교소 폐지를 선언했지만 대부분 지역에서는 간판만 바뀐 채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649 저우융캉 전 정법위 서기, 中 당국에 체포
편집부
13-12-03
1648 홍콩誌, 시 주석 방공권 4개월 전 결정
편집부
13-12-02
1647 中이 폐지 선언한 ‘노동교양소’(노교소), 사실상 그대로....
편집부
13-12-02
1646 자오쯔양 전 총서기 비서: 시진핑은 두 면에서 덩샤오핑....
편집부
13-12-01
1645 中 당국, 신장위구르 자치구 군 배치 강화
편집부
13-11-28
1644 中 언론, 저우융캉 아들 부패 보도..习 정권 수위....
편집부
13-11-27
1643 로크 중국 주재 美 대사, 내년 초 사임의사 밝혀
편집부
13-11-21
1642 中, 국제사회의 따가운 눈총에 필리핀 구호 지원금 수정
편집부
13-11-15
1641 ‘국가안전위원회’ 신설에 중국인들 우려
편집부
13-11-13
1640 재난당한 필리핀에 보내는 中 원조금, ‘너무 인색한 것 ....
편집부
13-11-13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7,615,94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