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6.08(일)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류샤오보 부인, “中당국을 고소하겠다”

편집부  |  2013-12-18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의 인권운동가이자 2010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류샤오보(劉曉波)의 아내 류샤(劉霞)가 중국 당국의 부당한 장기 가택연금 조치를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만 중앙통신(CNA)등 현지 언론은 17일 노르웨이 일간 아프턴포스턴을 인용해 류샤의 변호인이 베이징(北京)시 공안 당국을 상대로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이유에 대해 류샤 측은 당국이 그가 가족 이외의 외부인과 접촉하는 것과 외출을 금하고 있고 인터넷이나 전화 사용, 서신 교환 등을 막고 있어 생계유지가 위협받고 있을 뿐 아니라 장기간의 이 같은 생활로 그가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류샤오보는 중국의 대표적인 반체제 인사로 2008년 12월 공산당 일당체제 종식을 촉구하는 '08 헌장' 서명을 주도한 혐의로 체포돼 2009년 '국가 전복' 혐의로 징역 11년형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랴오닝(遼寧)성 진저우(錦州) 교도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류샤오보의 아내인 류사는 화가이자 사진작가로 류샤오보가 2010년 10월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된 이후 현재까지 베이징 자택에서 가택 연금 상태에 처해 있습니다.
 

이들의 상황에 대해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9일 류샤오보와 류샤의 석방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659 中 당국, 리둥성 610 판공실 주임 조사 공식 발표
편집부
13-12-21
1658 CCTV 뉴스로 본 시진핑 주석의 지위
편집부
13-12-20
1657 류샤오보 부인, “中당국을 고소하겠다”
편집부
13-12-18
1656 ‘시진핑은 이미 호랑이의 이빨을 전부 뽑았다’
편집부
13-12-13
1655 청두군구 전 부사령관 루안즈보, 저우융캉이 암살?
편집부
13-12-12
1654 대만 중앙사, ‘저우융캉은 中 마피아 대부’ 보도
편집부
13-12-10
1653 저우융캉의 형제들과 여동생 모두 체포
편집부
13-12-08
1652 中 정국 긴장, 저우융캉 급 체포는 장쩌민에 대한 위협 ....
편집부
13-12-07
1651 저우융캉 아들, 반부패 조사 위해 중국 귀국
편집부
13-12-05
1650 충칭관리 인사이동 빈번, 26개구 서기 교체
편집부
13-12-05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7,566,123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