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6.08(일)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저우융캉 장남, 돈세탁 혐의로 곧 사법심판

편집부  |  2014-01-11
인쇄하기-새창

[SOH] 최근 홍콩언론은 저우융캉 중공 전 중앙 정법위 서기의 장남 저우빈(周斌)이 돈세탁 혐의로 이미 형사구류됐고 조만간 사법심판을 받게 될 것이며, 형법에 따라 최고 사형판결을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10일 사건 내막을 잘 아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저우빈이 지난해 12월 공식 체포됐으며, 저우융캉 본인도 공식 체포된 사실이 각 성위원회 서기들에게 통보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저우빈의 체포는 저우융캉에 대한 사법절차를 개시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전에 해외매체들은 저우빈이 장제민(蒋洁敏) 전 중국석유 회장을 통해 이 그룹의 해외 인수합병, 매입건과 관련해 그의 장인이 미국에 설립한 회사와 높은 가격으로 계약하게 하여 폭리를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저우빈은 불법으로 얻은 이익을 다시 스위스 은행으로 옮겨 법의 감시관리를 피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저우빈은 소송을 하기 위해 변호사를 물색하고 있지만 아직 찾지 못했으며, 저우빈의 사건조사 담당팀은 직접 시진핑 중공 주석에게 보고합니다.


보도는 또 저우빈이 쓰촨성과 석유업계의 불법거래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고, 조만간 부패,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될 것이며, 중국 형법에 따르면 부패혐의로 최고 사형판결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베이징의 베테랑 언론인 가오위(高瑜)는 석유산업에 관련된 저우빈의 불법거래에 관한 보도는 신뢰성이 높아 일단 저우빈이 기소되면 중공 당국은 정식으로 청산의 중점을 저우융캉 가족에게 둘 것이며, 게다가 관련 조사가 이미 일단락 지어져 사법절차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679 저우융캉 조사, 2월 상순에 발표?
편집부
14-01-28
1678 홍콩誌 기자, 쩡칭훙 가족 부패 등 폭로
편집부
14-01-26
1677 習近平의 '부패척결', '眞心' 아니었나?
편집부
14-01-23
1676 中 당국, 시진핑 관련 도서 출간 앞둔 홍콩 출판업자 체포 [1]
편집부
14-01-22
1675 저우융캉, 후진타오 측근 38군 감시하에
편집부
14-01-20
1674 주중 EU 대사, 中 인권 악화에 우려
편집부
14-01-18
1673 中 저명작가, '习 주석 반부패 최종목표는 장쩌민'
편집부
14-01-17
1672 저우융캉, 내몽골 군사기지에 수감
편집부
14-01-14
1671 지금도 존경받는 불우한 전 총서기
편집부
14-01-12
1670 저우융캉 장남, 돈세탁 혐의로 곧 사법심판
편집부
14-01-1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7,566,123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