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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EU 대사, 中 인권 악화에 우려

편집부  |  201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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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중 EU 대사

[SOH] 17일 마르쿠스 에데르(Markus Ederer) 주중 유럽연합(EU) 대사는 베이징에서 중국 당국이 계속 엄하게 인권 운동가를 타격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공은 최근 신공민운동을 진압하고 아울러 위구르족 이리함 트후티 중앙민족대 교수를 불법체포한 사건 등에 대해 유럽연합과 미국은 다시 중국인권 상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U 대사는 중국의 인권상황이 우려된다며, 중국의 형법은 공민의 언론자유와 자유결사 및 파업자유를 보장하지만 당국은 오히려 신공민운동 창시자 중 한 명인 쉬즈융(许志永) 변호사를 재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발생한 이리함 교수 체포 사건을 중공 당국이 적법한 방식으로 처리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를 마땅히 석방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EU 대사는 또 노벨 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刘晓波)와 그의 아내에 대해 매우 관심을 갖고 걱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류샤오보는 오늘까지도 중국 당국에 의해 랴오닝성 감옥에 수감돼 있으며, 그의 아내 류샤(刘霞)도 완전히 행동자유를 잃고 당국에 의해 하루종일 감시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제니퍼 프사키 (Jennifer Psaki)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최근 성명에서 미국은 중국 당국의 계속되는 공익 변호사, 인터넷 활동인사, 기자, 종교 지도자와 기타 평화로운 방식으로 중공에 도전하는 사람들에 대한 체포와 구류 등 적절치 않은 대처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의회 의원들은 공청회를 개최해 오바마 정부와 각국 정부가 중국을 비롯한 해당 국가들의 양심수 문제를 공론화하고, 가오즈성(高智晟) 등 양심수와 기타 신앙때문에 자유를 박탈당한 인사들의 석방을 공개적으로 중국정부에 요구하도록 호소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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