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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국가 안전국장 낙마

편집부  |  201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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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21일 량커(梁克) 베이징 국가 안전국장이 구류됐다고 독일 도이체벨레 방송이 미국 뉴욕타임즈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그러나 량 국장의 구류 원인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소식통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량 국장은 이미 지난달 불법으로 저우융캉을 위해 정보를 수집한 이유로 중앙기율감사위원회(중기위)에 의해 체포됐으나, 하위 부서에는 부패혐의가 있다고만 통보된 바 있습니다.


2008년 4월 베이징 국가 안전국장으로 임명된 량 국장의 이번 낙마는 부패와 안전국의 고위관리들에 대한 전화도청과 감시 등의 방식을 통해 불법으로 저우융캉을 위해 정보를 수집한 혐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진핑 현 중국 주석도 저우융캉의 도청 및 감시 대상 인물 중 하나였습니다.


중공의 정보부문은 외부에 비밀로 알려져 있고, 안전국 관리들의 이름은 거의 매체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이 부문의 주요 업무는 해외 첩보활동을 지휘하고 중국 내 관리들의 정보를 수집하며, 반체제 인사 감시와 외국 주재 중국 외교관 및 기자 등을 감시, 통제합니다. 때문에 이번 량 국장의 낙마는 저우융캉 사건의 조사가 이미 중공 정보부문의 민감한 영역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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