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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저우 전 서기 등 부패관리 2세들도 부패혐의 심각

편집부  |  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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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 당국이 저우융캉 전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과 주요 측근들에 대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 자녀의 부패상황 또한 매우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8일 중국 제일재경일보는 중국당국의 반부패 조사과정에서 저우 전 서기의 아들, 저우빈을 비롯해 궈롄싱, 장펑 등도 부패 관련을 의심받고 있다면서 이 중 저우 전 서기의 아들인 저우빈(42)은 쓰촨성과 석유업계에서 불법거래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믿을만한 소식통의 내용을 인용해, “저우빈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현재까지 관련 전문조사기관에서 부친의 직권 을 남용해 뇌물수수나 불법경영으로 거액의 부를 챙긴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는 또 저우 전 서기의 핵심 측근으로 장기간 조사 끝에 최근 공직과 당적을 박탈당한 궈융샹(43) 전 쓰촨성 부성장의 아들로 추정되는 궈롄싱도 당국으로부터 부패 관련 여부를 조사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감찰부에 따르면, 궈 전 부성장은 재직 당시 자신의 직권을 이용해 지인의 뒤를 봐주고 본인이나 아들을 통해 거액의 뇌물을 수수했습니다.

 
그 밖에 저우 전 서기의 또 다른 측근인 장제민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주임의 아들 장펑도 부친의 영향력을 이용한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신문은 이 부패관리의 2세들은 부친들이 만들어놓은 '이익망'을 적극 활용해 결탁하고 함께 이익을 도모해 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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