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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기위 내 장파(江派) 세력 최고 관리 낙마

편집부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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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5월 9일, 중기위(中纪委) 제4규율검사위원회 감찰실의 워이잰(魏健) 주임이 당국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현지 언론들은 얼마전 시진핑 주석이 중기위 제3차 전체회의에서 “등잔밑이 어둡다”라고 표현한 내부문제에 관해 언급한 후 왕치산이 ‘3대 행동’을 발표하고 그에 따라 중기위 내 장파(江派) 세력을 제거하는 중 낙마한 최고급 관리라고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 1월 14일, 중공의 상무위원(7명) 전원이 참가한 18기 중기위 제3차 전체회의에서 ‘부패와의 싸움’은 복잡하고 힘들지만 그것을 용인하지 말고 강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중기위 내 감독문제에 대해 “당신들은 다른 사람들을 감독하지만 누가 당신들을 감독하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왕치산은 5일 후 중기위의 각급 규율검사 감찰기관에 “등잔밑이 어두운”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것을 통지했고, ‘3대 행동’ 지침인 ‘중기위 웹 사이트에 규율을 위반한 관원을 공식적으로 통보할 것’과, ‘규율검사 감찰간부 감독실을 설립하고 중기위의 첫번째 부서기, 중앙서기처 서기 자오훙주(赵洪祝)가 각각 관리할 것’, 그리고 ‘중기위 내부 관원을 계속 조사할 것’ 등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5월 9일 중기위는 제4규율검사 감독실 주임 워이잰이 “심각한 규율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워이잰은 중기위 사건심리실 부주임이었고 2008년에는 제5규율검사 감찰실 주임을 연임하며, 서남(西南)지역(윈난, 궤이저우, 쓰촨, 충칭. 티베트)의 규율검사 감찰사업 연결을 책임져 왔습니다.


왕치산과 친밀한 ‘재신망(财新网)’은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워이잰이 조사를 받은 것은 그가 이전에 쓰촨을 관리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지난 2월 27일 산시(山西)성 부서기이자 인대부주임 진도우밍(金道铭)이 낙마했습니다. 장기간 감찰부에서 근무했고 1997년에는 중앙규율검사위원회 부비서장이었던 그는 2006년 중공 산시성 위원회 상무, 성 규율검사위원회 서기로 전근된 후 당시 중앙 정법위서기였던 저우융캉에게 의지해 2011년 성 정법위서기를 겸임했습니다.


그밖에 중기위 내 장파 세력 중 규율검사계통에서 18년 간 근무했던 저우융캉의 전 비서 리충시(李崇禧)와 중기위 부서기 왕웨이가 산샤(三峡)사무실 부주임으로 좌천됐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왕웨이는 보시라이 사건조사에 참여한 뒤 저우융캉에게 매수되어 보시라이에게 소식을 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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