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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당국, 중국인에게서 톈안먼 사건 지우려 하나

편집부  |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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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AP통신 등은, 6.4 톈안먼 사건 25주년을 앞두고, 중국 당국이 국내에서 이 사건의 흔적을 중국인들의 기억에서 지우려는 목적이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AP통신은 1일, 중국 국내 언론들이 6.4 톈안먼 사건 25주년을 맞아 관련 보도를 일체 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보도했습니다.


한편, 미 공공 라디오국 NPR은 1일, 베이징 시내 4개 대학에서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1989년 톈안먼 사건의 ‘전차남’ 왕웨이린(王维林)이 창안제(長安街)에서 톈안먼으로 향하는 전차의 전방을 막고 있는 유명한 사진에 대해 청취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100명 가운데, 15명이 이 사진의 배경 지식을 알고 있었으며, 19명은 군사 퍼레이드로 추측했고, 다른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민의 3분의 1은, 톈안먼 사건 이후에 태어났고, 톈안먼 사건을 경험한 사람들도 이 정치적 민감 화제를 언급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25세 이하의 젊은이들은 이 사건에 대해 대부분 알지 못합니다.


보도는 또, 중국 당국이 방대한 검열 시스템을 구축해, 책과 TV, 인터넷에서 톈안먼 사건에 대한 정보를 모두 삭제했고, 이 사건에 관한 공개 토론을 금지해, 젊은 세대의 머리에서 관련 정보를 모두 지우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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