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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혐의 인정'한 장제민, 저우융캉에게 해될까?

편집부  |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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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장제민(蔣潔敏) 전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주임이 13일(현지시간) 후베이(湖北)성 한장(漢江) 중급인민법원에서 열린 첫 심리에서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고 중국 남방도시보(南方都市報) 등이 14일 보도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석유방 출신이자 저우융캉의 핵심 측근인 장제민(蔣潔敏) 전 주임이 이번 첫 심리에서 뇌물 수수와 직권 남용 등 혐의를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장 전 주임은 "지난해까지 2년간 약 1천400만 위안(약 24억6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에 대한 범죄가 명백하다".면서, "국가에 명백한 손실을 끼치고 공산당에 대한 국민의 믿음에 상처를 준 것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장제민의 혐의 인정과 사법당국에게 보이는 협조적인 태도가 부패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둔 저우융캉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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