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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中軍 장군 차남, ‘장쩌민 체포’ 촉구

편집부  |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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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뤄위(罗宇)
[SOH] 전 중국군 대장 차남인 태자당 뤄위(罗宇)가 최근 한 해외 중문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즉시 장쩌민 전 중국 주석을 체포해 파룬궁 탄압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장쩌민 전 주석에 대해 뤄 씨는 “장 전 주석이 중국 사회에 악영향을 미친 수많은 ‘혐의와 범죄’가 인터넷에서 폭로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가 지적한 장쩌민의 혐의와 범죄에는 ‘장씨 일가의 부정부패, 사법제도 파괴, 군 부정부패 추진, 개인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킨 것, 신분과 이력 사칭, 음란행위 횡행 묵인, 비밀리에 국토 매각, 인권을 무시한 고문과 장기적출 등의 반인륜 범죄’ 등이 있습니다.


뤄 씨는 현재의 중국 정세에 대해 “정책이나 방침에는 상반되는 주장이 있어, 마치 두 개의 사령부가 존재하는 것 같다”며, “장쩌민파 세력에 의해 정권 운영이 양분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어 “시진핑의 반부패 운동으로 장쩌민파의 중진이었던 저우융캉, 쉬차이허우 등이 체포됐다”며, “장쩌민 체포에 장애는 없다. 국민들 사이에서도 장쩌민을 체포하라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막상 시진핑이 지시하면 문제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또 “장쩌민을 체포하면 중국은 안정되어 시진핑은 생각했던 대로 집정할 수 있다. 결단해야 한다. 주저하면 혼란을 부르게 된다”, “장쩌민의 죄는 매우 무겁다. 현재 정세의 혼란을 해결하려면 장쩌민을 체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파룬궁 문제에 대해 “사욕을 위해 저지른 탄압으로 중국 사법은 붕괴하고 관리기관은 혼란해졌으며, 국민은 안정된 생활을 빼앗겼다. 중국 최대의 원죄 사건인 파룬궁 문​​제를 해결하고 박해에 참여한 많은 기관을 단속할 수 있다면 민심도 안정되고 중국은 변할 것이다. 더구나 파룬궁 수련자의 생체에서 장기를 강제 적출한 것은 인도적으로 용서되지 않는 행위로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올해 1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션윈공연을 관람했다는 뤄 씨는 “최고의 공연”이라며, “시진핑이 장쩌민을 체포해 중국에서 파룬궁의 명예가 회복되면 꼭 션윈예술단을 중국에 초대해 공연하기를 바란다. 많은 중국인들이 션윈을 보면 중국 전통문화가 퍼져, 반드시 그들의 도덕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뤄 씨는 중국 공산당군 원로, 뤄루이칭(罗瑞卿) 전 대장의 차남으로 군 총참모부 대령을 역임했고, 그의 부친은 부총리, 총참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뤄루이칭 일가는 문화대혁명 당시 탄압을 받았고, 뤄 씨는 1992년 당시 장쩌민 공산당 군사위원회 주석에 의해 군적과 당적에서 제명된 바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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