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1월 30일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션윈예술단의 신년 스펙태큘러 마지막 공연은 뉴욕 시민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관객들은 새해를 맞아 기쁜 마음과 미소, 그리고 중국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담은 채 극장을 나섰습니다.
션윈 예술단은 최상의 국제예술단일 뿐만 아니라 동서양 패션 산업을 놀라게 한 의상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뉴욕 맨해튼 출신 디자이너인 다이 여사는 공연에서 의상 솜씨가 마치 천상에서 내려온 것 같이 탁월하다고 극찬했습니다. 색깔의 조합이 대단히 좋고, 색상이 밝으며, 조화롭고 투명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의상의 디자인과 장식이 정교하고 세련되며 우아하고 맵시있어요. 눈을 위한 축제예요. 우아하고, 독특하며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의상이예요. 색상과 그 조합을 말하지 않더라도 이 분야의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입니다. 이런 걸 본적이 없던 것 같아요. 천상에만 있는 거예요.”
다이 여사는 옷에는 사람의 영혼, 생활 방식, 도덕적 기준이 담겨 있다며 특히 션윈예술단의 의상은 공연의 이미지와 서로 잘 연관되며, 배우들의 우아함 및 품위를 높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 것을 본적이 없어요. 이 의상들은 천상에만 있는 겁니다. 환상의 나라에 있는 것 같았어요. 이 아름다운 의상들은 저에게 영감을 주고 제 미적 감각을 키워주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곽제연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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