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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국영사관 뮌헨 신운공연도 방해

관리자  |  200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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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공 당국의 신운(神韻) 공연 방해공작이 독일 뮌헨에서도 발생했습니다. 독일 뮌헨의 토니켈 공연기획사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뮌헨에서 두 차례의 신운공연을 계획했으나 시작부터 중공의 압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엔 중공영사관 문화부 직원이 전화를 걸어 공연 취소를 요구했지만 기획사측이 이를 거부하자 지난 11일에는 부총영사 왕옌민(王彦敏)이 직접 기획사를 찾아왔습니다. 왕옌민은 공연 주최기관에 독일 파룬따파(파룬궁)학회가 포함된다는 이유로 공연을 비방하고 이를 취소할 것을 강요했습니다. 그는 만약 공연을 취소하지 않는다면 독일 화교들에게 토니켈 기획사의 공연을 보지 못하게 할 것, 기획사를 블랙리스트에 올려 중국과 문화교류를 금지할 것, 양국 우호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등 각종 수단을 동원해 협박을 가했습니다. 하지만 기획사측은 중공의 협박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기획사 매니저 헬뮤트 씨는 “그들이 무례하게 우리 회사를 위협하다니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습니까!”라며 노여움에 차서 말했습니다.   기획사의 한 책임자도 “독일 파룬따파학회가 이번 공연을 주최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신운공연을 보고 참 아름다운 공연이라 생각해 뮌헨공연을 추진했다. 프로그램 중 파룬궁이 박해받는 내용이 있지만 그것은 예술적인 표현형식일 뿐만 아니라 언론과 사상의 자유에 부합하는 정당한 행위라고 생각한다”며 공연취소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독일 중공영사관의 양후이췬 총영사는 지금도 각종 수단을 동원해 공연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는 화교단체와 중국유학생회를 이용해 신운공연을 비방하고, 경제적 이익을 미끼로 뮌헨시 정부와 주정부 관료들의 공연관람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공연주최측인 NTD TV 독일지사는 기획사의 공정한 태도에 지지를 보내며 “기획사 측이 권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중공의 추악한 행위를 폭로한 일은 매우 고귀한 행동”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유럽을 순회 중인 신운순회예술단은 이미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영국,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와 체코 등 9개 국가를 방문해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원욱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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