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1월 4일, 현지시간 저녁 10시 30분, 신운(神韻)뉴욕예술단 ‘전세계화인신년만회(華人新年晩會)’
첫 공연이 미국 필라델피아 메리엄 시어터 극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려 관중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드 함순과 그의 부인 칸(교사)은 매우 뛰어난 공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음성)“우리는 매우 놀랐습니다. 모든 것이 그처럼 완벽했고 무용도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는 정말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당고리(大唐鼓吏)’와 ‘고운(鼓韻)’이
그 중에서도 보기 좋았습니다.”
드 함순의 부인 칸은 이렇게 공연 소감을 말했습니다. (음성)“이 공연은 정말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복장이 아름답고 산뜻했을 뿐만 아니라 무용 배우들은 높은
기교와 일치된 동작으로 이야기의 주제를 완벽하게 표달했다고 생각합니다. ‘영춘화(迎春花)’,
물속에서 추는 춤 ‘수수(水袖)’와 고요한 ‘설산백련(雪山白蓮)’은 모두 정말
마음에 드는 춤이었습니다. 공연 반주 음악도 아주 뛰어났습니다. 우리는 정말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
칸은 또 내년 계획까지 말했습니다. (음성)“딸 생일이 1월인데, 내년 1월에는
꼭 딸과 함께 전세계화인신년만회 공연을 보러 오겠습니다. 딸의 생일 선물로 생각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