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1월 10일 저녁 7시, 신당인TV ‘전세계화인신년만회’가 미국 동부도시 보스턴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연속 3일 동안 이어지는 4회 공연에 1만 명 이상의 관중이 다녀갈
예정입니다. 보스턴 릴릭 오페라에서 열릴 공연을 앞두고 현지 유명 인사 100여명이
리셉션에 참석하고 첫날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보스턴 관중들은 올해까지 연속 3년 신당인 ‘전세계화인신년만회’를 맞이합니다.
올해 공연을 담당한 ‘신운(神韻)순회예술단’은 세계 일류급 무용가, 가수, 음악가
10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중국과 서양의 악기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교향악단이
현장 연주를 맡게 됩니다.
첨단기술을 이용해 제작한 무대 스크린으로 연출해 내는 분위기, 일류 극장의
음향, 조명과 대형 무대가 보스턴에서 이번 공연을 빼놓을 수 없는 큰 새해 행사로
만들었습니다.
뉴잉글랜드지역의 사회유명인사 유명 인사 100여명이 1월 10일 공연전에 리셉션에
참석하고 첫날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보스턴은 미국 동부지역에서 가장 큰 현대화 도시이며 역사문화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보스턴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버드대학과
매사추세츠 이공대학이 있습니다. 현지에서 가장 유명한 극장인 보스턴 릴릭 오페라는
바로크 건축물로 지어졌으며 벽과 천정에 큰 벽화가 그려져 있어 고전미가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이 극장에서는 1년 내내 브로드웨이 극이 상연되고 있습니다. 또 미국에서
크리마스 전통으로 자리 잡은 발레극 ‘호두까기인형’의 특별 선정 극장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