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1월 15일, 신당인(NTD TV) 전세계 화인신년만회가 몬트리올에서의 첫 공연을 메종네브 극장에서 시작했습니다. 공연에 매료된
많은 관람객들은 공연이 끝난 후, 기자들에게 소감을 밝혀왔습니다.
한국인 박희균 씨는 이렇게 공연소감을 말했습니다. (음성,
영어)“공연을 관람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정말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공연을 봤지만 중국 전통무용과 가곡으로 된 공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과 한국은 문화적 차이가 있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정말로 감동되는 공연이었습니다.”
한국인 부교수인 조셉 정(Joseph H. Chung)은 처음으로 신운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성, 영어) “표현은
현대적으로 했으나 구상은 매우 고전적인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과 주제, 전반 공연의 배치와 복장 등이 너무 좋았습니다. 컴퓨터로 제작한
스크린도 매우 독창적이었는데, 이와 같은 매 하나의 요소가 공연을 훌륭하게 만들었습니다.”
퍼민빌(Pominville)이라고 부르는 한 여성은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성) “처음 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너무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색상이 마음에 들었고 무용도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좋은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