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1월 27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30여 차례의 ‘전세계화인신년만회’ 공연을 마친 신운뉴욕예술단이 영예롭게 뉴욕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술단의 장톄쥔(張鐵鈞) 단장은 공연이 큰 성공을 거뒀다며, 1월 30일부터 신운순회예술단과 함께 뉴욕 라디오시티홀에서 연속 15회 펼치게 되는
신년만회 공연이 지금보다 훨씬 더 성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톄쥔 단장입니다. (음성) “(샌프란시스코) 마지막 2회 공연은 관중들로 꽉 찼습니다. 관중들의 반응도 매우 뜨거웠고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습니다.”
수석 무용가 런펑우(任鳳舞)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성) “이렇게 많은 공연을 하면서 단원들은 관중들에게 가장 좋은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다했습니다. 때문에 거의 매 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칠 때마다 환영을 받았고 관중들은 관람 후 자신에게 큰 변화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한 수석 무용가 우쉰톈(吳巡天)입니다. (음성) “공연이 진행됨에 따라 관중들의 반응이 뜨거워졌습니다. 매 차례 모두 그랬습니다.
어느 지역에 가든지 관중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우쉰톈은 빽빽한 공연 일정에도 무대 위에만 올라가면 모두들 피로를 잊고 관중들에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만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자 원카이리(文凱麗)는 관중들과 더 잘 소통하기 위해 각지 상황에 따라 사회자 멘트를 고친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관중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습니다. 여러 도시에서 관중들이 기립 박수를 쳐주는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장톄쥔 단장은, 1월 30일부터 신운뉴욕예술단과 신운순회예술단이 함께 뉴욕 라디오시티홀에서 연속 15회 신년만회 공연을 펼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두 공연단이 함께 하기 때문에 더 장관일 것입니다. 일부 프로그램은 출연 배우가 2배로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