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월 7일, 뉴욕시장 및 의원, 뉴욕 각 민족 및 화교단체가 라디오시티홀에서
열린 신운(神韻)공연을 감상하며 중국 설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열기 넘치는 극장에서는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뉴욕 시장은 공연을 격려하기 위해 신당인(新唐人ㆍNTD)
TV에 상을 수여했습니다.
뉴욕 블룸버그 시장은 2월 7일, 신당인이 주최한 ‘전세계화인신년만회’를 격려하기
위해 신당인TV 방송사에 상을 수여하고 이날을 ‘중국신년의 날’로 정했습니다.
시의회 의장 크리스틴 퀸 및 70여 명의 연방, 주, 시의원들도 신당인 방송을 통해
화인들에게 새해인사를 보냈습니다.
뉴욕주 의원 스티븐 잉글브라이트(Steven Englebright)는 “제5회 화인신년만회는
중국전통문화를 부흥시키고 각국 국민들에게 중국문화를 보는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었다.”고
말하면서 “중국 신년을 경축하는 국제 최대 규모의 신당인화인신년만회를 주최한
신당인 방송국을 표창하며 신당인방송국에 최고의 경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주 하원 아담 브래들리(Adam Bradley) 의원은 표창령에서 “라디오시티홀에서
중국 신년을 경축하는 동시에 중국 역사와 문화를 대중에게 전달하고 있는 이 공연을
표창한다. 중화문화를 전파하고 각 민족 민중이 모두 감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신당인 방송국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2월 7일, 여러 가지 피부색을 가진 관중들은 함께 중국 신년을 경축했으며 각계
인사들은 신운공연에 대한 찬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대륙에서 온 중국인들은 신운
공연을 보며 설날을 보냈고 공연이 중국인에게 영예를 안겨 주었다며 찬사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