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0일 저녁, 션윈(神韻)국제예술단이 2009월드투어 첫 방문지 애틀랜타의 ‘캅 에너지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3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재치 있는 사회자의 진행으로 극장 안 분위기가 금세 화기애애해 졌으며 관중들은 테너 관구이민(關貴民)에게 앵콜 공연을 요청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공연 내내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던 관객들은 ‘진상을 아는 것이 구원의 희망’이라는 내용의 마지막 공연 막이 내리자 일제히 좌석에서 일어나 기립 박수를 보냈습니다.
앨라배마주 버밍햄의 치과 의사 토니 노이마어는 “배우들의 몸짓 하나, 눈빛 하나에 중국 전통의 운치가 녹아 있었다”고 하면서 특히 “파룬궁의 정신적 내포를 잘 보여주었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프로 테니스선수인 브라이언 퍼거스는 아내와 함께 이날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그는 “무대의 현란한 색조도 놀라웠지만 악단 연주도 현장 연주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단했다”고 극찬했습니다.
8년 전 중국 대륙에서 미국에 온 중(鐘) 모 씨는 “중국 대륙에서는 이처럼 감동적인 공연을 본 적이 없다”며 공연에 큰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2년 전부터 월드투어에 나선 션윈예술단은 올해 기존의 션윈뉴욕예술단과 션윈순회예술단 외에 션윈국제예술단을 신설해 전세계 80여 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인류가 잃어버린 신전문화(神傳文化-신이 전한 문화)를 부흥시키기 위해 설립된 션윈예술단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선량, 인자(仁慈), 용기 등의 깊이 있는 주제를 예술로 승화시키면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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