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저명한 지휘자이자 클라리네티스트이며 교육자인 돌킨씨는 1월 23일 뉴욕주립대 퍼쳐스 칼리지 공연아트센터에서 열린 션윈 공연을 본 후 “매우 매우 감동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매우 매우 감동적이었고, 제 아내도 마찬가집니다. 세계 수준의 공연이예요.”
돌킨씨는 특히 지휘자 천 잉씨가 오케스트라와 무용수들을 조화시키는 기량에 감동받았습니다.
“저는 무용과 함께 공연을 해 본 적은 많지 않지만, 이 지휘자를 매우 존경합니다.”
그는 무용에 맞춰서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때는 더 많은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시간과 속도를 맞춰야 하기 때문이죠. 맞추지 못한다면 무용수들이 불평할 겁니다. 정말 그럴 거예요.”
“오페라에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것도 성악가들과 작업하기 때문에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좀 여유가 있죠. 그러나 무용과 함께 공연하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것은 바로 거기에서 딱 맞춰야 하죠. 그는 훌륭한 지휘자예요.”
돌킨씨는 자신이 음악가이기 때문에 그런 사정을 잘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는 온 생을 음악과 함께 했죠. 저는 지휘자고, 클라리네티스트입니다. 클라리넷 챔버 음악을 지휘하면서 오랫동안 맨해튼 음악학교에서 가르쳤고, 약 36년동안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지휘를 했죠.”
줄리어드 음대와 콜럼비아 대학을 졸업한 돌킨씨는 뉴저지, 버몬트 그리고 맨해튼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했고, 15년동안 허드슨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로 있었습니다.
그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칼 뵘, 주빈 메터, 제임스 레빈, 콜린 데이비스 경 그리고 에리히 라인스도르프와 같은 클래식 거장들과 작업했습니다.
“세계 수준의 공연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그렇습니다.”
돌킨씨는 공연을 모든 면에서 칭찬했고, 특히 무용수들의 기량에 주목했습니다. “대단한 훈련을 한 것 같아요. 남자 무용수는 우아함과 힘의 결합을 보여줬습니다. 정말 아름답고요, 여자 무용수들은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는데 역시 아름다워요. 안무도 대단하고, 영상과 의상도 굉장해요.”.
그는 많은 연구결과가 클래식 음악이 웰빙에 좋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션윈공연을 보는 관객들은 그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객들은 잘 모르겠지만, 이 공연은 단지 보고 듣기만 해도 관객들의 동맥을 열어, 육체적으로 더 나은 상태가 되게 하죠.”
돌킨씨는 또한 공연에서 보여지는 전통 중국 문화의 이야기들이 모든 연령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스토리들도 훌륭합니다. 왜냐하면 그 스토리들은 서로에 대한 존중, 사람들의 선한 일면, 내세에서의 삶이란 면에서 파룬궁 철학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젊은이들이나 나이 든 사람들에게도 모두 좋은 샘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션윈’ 예술단 2009 월드투어 한국어 공식사이트
http://www.divine.or.kr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