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유펜드라 치부큘라 뉴저지의회 부대변인은 19일 뉴욕 뉴저지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화인신년스펙태큘러 2009월드투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중간 휴식시간에 치부큘라 부대변인은 공연을 관람한 소감을 말했습니다. “훌륭해요. 색상, 장면, 안무, 배경스크린, 모두 탁월합니다.”
“매우 교육적이예요. 5천년 중국문화 그리고 전체적으로 어떻게 일어난 일인지 알겠어요. 아주 잘 설명해줬습니다.”
“문화가 풍부하여 세계는 그 문화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부처는 평화를 상징합니다. 부처는 삶이 어떻게 영속적인가를 말했고, 신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므로 소중히 해야 하고, 서로 돕고 공존해야 함을 가르칩니다. 영적이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는 공연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3000년마다 한번 피는 꽃에 관한 춤에서 말이죠.”
치부큘라씨가 말하는 춤은 우담바라라는 작품입니다. 고대 부처의 전설에 이 작은 꽃과 어떻게 이 꽃이 3000년마다 한번 피는지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우담바라가 피는 것은 위대한 현자(賢者) 또는 각자(覺者)가 지상에 왔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 탁월한 춤의 안무는 중국 서부의 돈황석굴과 공경하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그림에 나타난 인도 춤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우담바라 꽃은 최근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곳에서 피었습니다.
“무용의 안무는 부처의 철학을 보여줍니다. 탁월해요. 아주 아름답습니다.”
치부큘라씨는 또한 성악가들도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소프라노와 테너 모두 환상적이예요.”
성악가들은 중국 대륙의 최고 음악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았고, 수년간의 연주 경험이 있습니다. 양젠성 여사는 노래의 영감을 정신적인 믿음에서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정신적, 육체적 수련이 그녀를 깨어나게 했고 삶의 진정한 의미와 우주의 본성을 깨닫게 했다고 말합니다.
양여사는 이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 “음악은 단지 멜로디를 만들기 위해 함께 엮어놓은 음이 아닙니다. 만지고, 느끼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세계죠.” 그녀는 노래할 때면 “신에 의해서만 알려진 세계, 놀랍고 장엄한 세계를 관객들에게 들려주고 있는 것”처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치부큘라 씨는 또한 ‘붓의 전설’이라는 춤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중국 고대 깊은 산속에서 일련의 학자들이 대나무 두루마리에 기록을 새겼던 것에 관한 것입니다. 초기 중국인들은 인류만이 신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도구와 다른 발명품들도 하늘의 신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믿었습니다. 이 영혼을 휘젓는 무용극에서는 한 도가 수련자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붓을 전합니다.
“저는 쓴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대나무에 조각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펜으로 쓰는 데까지 발전했는지 생각해봤어요. 참으로 놀랍고 아주 재밌어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 공연을 아주 좋아하고요, 내년에 다시 와서 볼겁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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