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미국 테네시주 콜리어빌의 스탄 조이너 시장은 2월 8일을 션윈(神韻) 예술단의 2009 월드 투어 축제에 대한 축하와 지지를 표명하는 공식적인 날로 선언했습니다.
시장은 션윈예술단의 월드 투어를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고 다문화를 통합해 다리를 잇는 발판이 되는 성스러운 축복” 이라면서 격찬했습니다.
조이너 시장은 멤피스 동부의 이 역사적인 고장 태생으로 그의 전 생을 그곳에서 살며, 로터리 클럽과 상공회의소 회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뉴욕에 기반을 둔 션윈예술단을 “공연의 형태로 예술과 문화를 알리며 중국과 서방 문화간의 이해를 증진시켰고, 전세계 화인 사회를 서양 문화와 연결하는 기회를 갖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션윈 공연은 중국 고전무용과 소수 민족들의 민속춤으로 이루어진 시각의 향연입니다. 또한 중국 악기와 서방 악기가 결합된 라이브 오케스트라 및 뛰어난 성악가와 음악가들의 솔로 연주도 함께 합니다.
조이너 시장은 션윈예술단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그의 두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그의 손녀는 무대 위 장면에 몰입돼 까치발을 한 채로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조이너 시장은 “손녀가 션윈 공연에 정말 푹 빠졌나봐요. 션윈예술단이 멤피스에 와서 기쁩니다.”라며 환하게 말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인숙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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