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2월 28일, 신운뉴욕예술단 대만 첫 공연도시 타이난(臺南) 도착에 앞서 대만
뤼슈롄(呂秀蓮) 부총통이 축사를 보내, ‘정교하고 우아하며 사색하게 하는 공연’이라며
신운공연을 극찬했습니다. 그밖에 타이난시 쉬톈차이(許添財) 시장, 타이난현 쑤환즈(蘇煥智)
현(縣)장도 각각 축사를 보내 공연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이번까지 신운예술단과 관련해 세번째 발언을 한 뤼슈롄 부총통은 축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2월 29일부터 3월 20일까지 대만에서 순회공연을 하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이 축사를 보냅니다. 귀 공연단은 전통문화를 전하고 있으며 휘황찬란한 역사를
재현하려는 목적으로 음악과 무용예술이 결합된 독특하고 완벽한 시청각 향연을 관중들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정교하고 우아하며 사색을 자아내는 공연은 이미 각계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공연의 성공을 기원하며 단원 여러분이 신체건강하고
봄을 맞아 모든 일이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타이난시 쉬톈차이(許添財) 시장은 축사에서 “대만은 역사를 중시하는 동시에
동서양 문화가 함께 숨쉬는 다문화의 지역으로 풍부한 체험을 지니고 있습니다. 신운공연에는
아름다운 무용극, 음악과 오랜 전설이 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 넘치고 조화로운
공연은 관중들이 평화로운 가운데 감동을 받게 하며 매우 아름답습니다. 공연이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단원 여러분이 봄을 맞아 모든 일이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시장 부인은 신운공연이 “매우 성공적이었고 매우 정교한 동방문화였으며 세계의
주류를 장악했다.”고 말했습니다.
타이난현 쑤환즈(蘇煥智) 현장도 신운 공연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운공연은 국내 예술 및 중화 신전(神傳)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시키고
대만에서 국제급 예술단체들의 문화 교류가 이뤄지도록 촉진했습니다. 신운예술단이
대만 민중들에게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특별한 문화의 향연을 선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