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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사관 신운 한국공연 또 방해

관리자  |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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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최근 중공대사관이 또 다시 한국 극장에 압력을 가해 올해 미국신운뉴욕예술단 한국 공연을 저지하려 시도했습니다. 이로써 중공 대사관은 연속 2년 동안 한국에서 주최측과 극장간의  최종 대관 계약을 해제하게 했습니다.


올해 한국에서 미국신운뉴욕예술단 공연을 주최하는 ‘소나타예술기획(Sonata Performing Arts Planning)’은 2007년 11월 2일, KBS 비즈니스와 계약을 체결해 2008년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KBS홀에서 3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KBS 비즈니스는 지난 12월 17일,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소나타예술기획’에 계약 해제를 통보했습니다. ‘소나타예술기획’의 전영우 대표는, 이미 중공대사관이 KBS 비즈니스에 압력을 가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대표는, 이번 사건이 한국의 주권을 침해한 엄중한 불법행위일 뿐만 아니라 중대한 문화테러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현재 ‘소나타예술기획’은 서울 남부지방 법원에 KBS 비즈니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1월 17일 공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공대사관은 작년에도 한국 외교통상부를 통해 신당인TV 한국 지사가 주최한 신운예술단 서울 공연(스펙태큘러)에 방해 공작을 펼쳐, 공연 계약을 맺은 국립극장과 코엑스에서 잇달아 대관 계약을 취소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중공 대사관의 방해 공작은 오히려 공연을 홍보하는 역효과만 낳았습니다.


당시 국내 주류 언론들은 이례적으로 침묵을 깨고 일제히 정부와 중공 당국을 질책하면서 보다 많은 한국인들이 신운예술단 방한 공연을 알게 됐습니다. 결국 서울 돔아트홀에서 펼쳐진 신운 공연은 티켓이 매진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소나타예술기획’은 현지 시간 1월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세한 상황을 언론에 소개하고 중공 당국의 소행을 폭로할 계획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중국어로 듣기]



中共大使馆再次干扰神韵在韩演出

近日,中共大使馆再次对韩国剧场施加压力,试图阻止今年美国神韵纽约艺术团在韩国的演出,这是中共大使馆连续两年在韩国,迫使主办方和剧场方面终止演出合约的恶行。


今年在韩国主办美国神韵纽约艺术团演出的韩国“索纳塔艺术企划公司(Sonata Performing Arts Planning)”于2007年11月2日与韩国最大国营电视台KBS签订2008年2月25日到27日,在釜山KBS剧场的三场演出。

但KBS电台于12月17日,在没有任何解释的情况下单方面给“索纳塔艺术起划公司”用传真发出了取消签约的通知。“索纳塔艺术起划公司”社长全永佑说,已经确认是中共大使馆给KBS施加的压力,他表示这是严重侵犯韩国主权的非法行为也是对文化艺术进行恐怖的打压。

目前“索纳塔艺术起划公司”向首尔南部地方法院对KBS的违约行为提起了诉讼,法院将在1月17日公布裁判结果。

去年新唐人电视台韩国分社(NTDTV KOREA)主办神韵艺术团首尔演出,中共大使馆通过韩国外交通商部对签约剧场施加压力,先后迫使韩国国立中央剧场、韩国博览中心(COEX)剧场取消了神韵艺术团的演出,却起到了反面宣传的效果。

当时韩国主流媒体一改以往的沉默态度,一致谴责了韩国政府和中共政权,因而使更多的韩国人知道了神韵艺术团演出的信息,后来在首尔圆顶剧场成功举行的神韵艺术团演出造成了轰动、场场爆满。

“索纳塔艺术起划公司”将于当地时间1月15日,在首尔新闻中心举办记者招待会对媒体详细说明具体情况曝光中共这一丑陋事件。

以上新闻是希望之声国际广播电台记者 杨云 在韩国首尔报道

※공연정보
http://www.divine.or.kr(한글)
http://www.bestchineseshows.com(중문, 영문)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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