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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共 신운 방해에도 국회의원 축사 줄이어

관리자  |  200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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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대사관의 끝없는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신운예술단 내한공연(신운 스펙테큘러)에 대한 한국 국회의원들의 축사가 줄을 이었습니다.


중국대사관은 최근까지도 경희대 관계자 측을 찾아아 “학생들의 비자를 내주지 않겠다”는 등 협박으로 경희대측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어 문화주권 침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국회의원들은 대부분 신운예술단 공연의 순수성과 가치에 찬사를 보내고 신운예술단이 동양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 박진 의원


한나라당 박진(朴振) 의원은 “신운예술단의 전 세계 순회공연을 작년에 이어 올해 우리나라에서 또 다시 감상할 수 있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벌써 마음은 공연장 좌석에 앉아 있는 듯 설렘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관객들이 높은 지혜와 엄격한 도덕적 판단으로 올바른 정통문화를 가려내야 한다”며 “신운예술단 공연이야말로 5천년 중화의 땅에서 신이 전해준 신전문화와 인류의 올바른 정통문화를 재현해내는 공연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 강혜숙 의원


대통합민주신당 소속이자 무용인 출신 강혜숙 의원은 “공연이 무용뿐만 아니라, 음악과 드라마적 요소까지 어우러져 전 세계 곳곳에서 최고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며 “중국 5천 년 전통문화의 진수(眞髓)가 잘 만들어진 신운예술단 공연 한 편의 공연에 농축됐다”고 축하를 보냈습니다.


강 의원은 또 “한국과 중국의 전통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 두 나라의 전통문화가 새로운 동양예술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광철 의원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이자 대통합민주신당의 이광철 의원은 “아름다운 문화는 우리 삶의 고단함을 위로하고 새로운 기운을 북돋는 치료제”라며 “신운 뉴욕예술단의 공연을 통해 뜨거운 감동을 느꼈다는 많은 관객들의 감정이 이와 같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한국인들이 중국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았다.”며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운 문화를 통해 삶의 희망을 되찾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신운 뉴욕예술단의 공연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경 의원 


대통합민주신당의 이상경 의원은 “하루에도 수십 개의 공연들이 무대 위에 오르지만 복잡한 일상속의 한줄기 바람처럼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공연은 드물다.”며 “정통 중화문화의 본질을 재발견해 인류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신운 예술단의 공연은 누구에게나 유익한 교훈을 줄 수 있는 공연”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문화란, 문화와 역사가 다른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매개체”라며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명에서 나온 풍부한 문화와 강렬한 가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정화원 의원


한나라당의 정화원 의원은 “마음이 아름다워야 예술도 아름답다는 말이 있다”며 “신운예술단 공연이 전 세계 순회공연장소마다 관객들의 찬사를 받는 이유는 예술단이 진정한 예술의 정신을 지니고, 이를 유감없이 표현해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신운예술단 공연이 문화대혁명 이후 중국대륙에서는 접할 수 없는 진정한 중국전통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공연”이라며 내한 공연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 이화영 의원


대통합민주신당의 이화영 의원은 “대한민국의 전통을 자랑하는 숭례문이 방화로 소실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해외에서도 ‘충격’이라며 비중있게 보도됐다.”며 “이처럼 고유한 전통과 아름다운 문화에 대한 사랑은 국적을 불문하고 전세계가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날 동방문화의 열기는 국제사회에 매우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며 “그런 점에서 진정한 중국전통문화를 복원하고 이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있는 신운예술단의 사명감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의원 및 시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신운예술단 내한 공연은 22일 오후7시부터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게 됩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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