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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명인사들 “신운공연 개최 축하합니다”

관리자  |  20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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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공영사관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대구시에서 열리게 되는 신운예술단 내한 공연을 앞두고 대구 유명 인사들의 공연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부산 중국총영사관은 18일 대구시청에 전화를 걸어 “공연금지를 요청한다. 금지가 어렵다면 공무원들의 관람자제를 요청한다.”며 영사 자격으로 있을 수 없는 발언을 함으로써 문화주권 침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대구시청을 비롯한 대구 각계각층 인사들은 부산 중공총영사관의 공연 취소 압력에 굴하지 않고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르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대구문인(文人)협회 문무학 회장은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예술로서 세계인을 하나로 통합시킬 수 있는 문화의 세기”라며 “대구에서 중국 전통문화를 창작 원천으로 하는 신운뉴욕예술단의 공연을 볼 수 있게 된 것은 크나큰 행운”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회장은 또 “이번 대구공연이 대구시민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과 긍지를 느끼게 할 것”이라며 “공연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 대구예술무용협회 백년욱 회장


대구예술무용협회의 백년욱 회장은 “신운 예술 역시 같은 동양의 전통예술이란 점에서 우리와 맥을 같이하는”동시에, “그들만의 독특한 예술성을 지닌 중국예술이기 때문에 무척 기대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백 회장은 특히 “잃어버린 전통예술을 완벽하게 복원했다는 점에서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예술가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대구한의사협회 배주환 회장


대구한의사협회 배주환 회장은 “전통 한의학을 하는 저로서도 다시 한번 전통문화의 중요함을 깨우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옛것과 전통을 중시하는 중국인들의 정신이 이 공연을 통해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 회장은 또 “이처럼 수준 높고 좋은 공연을 만나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구 공연이 평생에 기억될 수 있는 멋진 대감동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운예술단 대구 공연은 3월 22일부터 3일간 5회 공연을 통해 대구 및 영남 시민들에게 중국공산당으로 인해 사라진 중국 전통문화를 부흥시키는 장을 열어줄 예정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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