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브로드웨이의 새로운 트랜드가 되고 있는 션윈(神韻)예술단 내한 공연에 정계인사들의 축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합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신학용(辛鶴用) 의원은 "중국 전통문화는 멀리 3황5제 시대부터 내려온, 신이 전한 문화라고 불리는데, 그만큼
순수하고 완전한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다는 뜻일 거라고 생각한다." 며 "이번 공연을 통해서 우리에게도 그리 낯설지 않은 신전문화(神傳文化)의
정수(精髓)를 감상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신 의원은 또 "션윈 한국 공연이 성공하여 전순전미(全純全美)한
아름다움이 한국사회에도 널리 퍼졌으면 한다" 며 공연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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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이광재(李光宰) 의원,
(현) 통합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략기획위원장:
통합민주당 이광재(李光宰) 의원은 "중국은 유(儒),불(佛), 도(道)로 대표되는 동양적 전통문화의 원류인데 불행하게도 현재 중국에서는 문화대혁명 등의
영향으로 진정한 중화 전통 문화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라며 “현재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윤리적, 도덕적 제반 문제들은 모두
전통적 가치의 붕괴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어 "션윈예술단이 선보이는 모든 작품들은 중국 전통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독창적인 창작품으로, 현 중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진정한 전통적 가치의 회복을 표현한다고 들었는데, 이는 혼탁한 현대사회에서는 아주
뜻깊은 일이다. 이번 공연이 성황리에 치러져 한국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며 션윈 예술단 내한공연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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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윤석용(尹碩鎔) 의원, 대한사회복지개발원
이사장, 서울장애인생활체육협회 회장,
한나라당 윤석용(尹碩鎔) 의원도 "한국을 찾아온 션윈예술단은 중국 전통예술의 복원이라는 비전을 갖고 덕, 용기, 인내, 아름다움과 같은 인류 보편적인
주제를 예술로 승화시켜 중국 전통문화에 새로운 지평을 연 그룹으로 알고있다"며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최첨단 배경 스크린, 고증을 거친 화려한
의상, 탁월한 안무와 영혼을 울리는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을 통해 오천년 신비를 간직한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션윈 공연이 현대에 사라져가고 있는 인의예지신의 미덕을 회복할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최근
급속한 경기하락으로 침체에 빠진 국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션윈 한국 공연의 성공을
희망했습니다.
벌써부터 정계와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션윈예술단은 1월 30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며 2월
4일부터는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로 장소를 옮겨 총 11회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 ‘션윈’ 예술단 2009 월드투어
한국어 공식사이트
http://www.divine.or.kr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