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동방문화의 진수를 대표하는 션윈예술단(神韻藝術團) 내한공연에 이윤성(李允盛) 국회부의장도 축사를 보내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17대 국회개혁특위 위원장과 국회 산업자원위원장을 역임하고 17대 대선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 부위원장을 맡았던 이윤성 국회부의장은 중국 문화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국회부의장은 “션윈예술단의 성공적인 공연을 통해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들 역시 우리가 가진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변화에 적응하고 또 다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션윈예술단의 한국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 한선교 의원, 김용태 의원, 윤석용 의원, 강용석 의원, 통합민주당 원내부대표 신학용 의원, 이광재 의원,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선영 의원, 김용구 의원 등 국회의원들이 션윈예술단 내한공연에 축사를 보냈습니다.
션윈예술단은 해외 중화권 예술인들이 펼치는 전선전미(全善全美)한 중국 전통문화 공연으로 북미지역 순회공연을 시작한 지 2년만인 2006년 2월, 빌보드차트 공연부문 7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전세계 66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펼쳐 60만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던 션윈예술단은 이번 2009년 시즌에는 3개 그룹으로 나뉘어 각각 북미, 아태지역, 유럽 지역에서 훨씬 큰 규모의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태지역 순회공연 첫 막을 올리는 한국에서는 오는 1월30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5회 공연을 시작으로 2월4일부터는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6회 공연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 ‘션윈’ 예술단 2009 월드투어 한국어 공식사이트
http://www.divine.or.kr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