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설
연휴와 함께 션윈예술단 한국 공연이 임박해 오면서 각계 인사들의 축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朴宣映) 대변인, "뜻깊은 특별한
의미까지 담아"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선영 의원은 션윈예술단 내한 공연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음성)
“안녕하십니까? 자유선진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선영 의원입니다.
기축년
새해를 맞아서 세계적인 션윈예술단이 한국 공연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또 환영합니다. 션윈예술단은 중국의 전통문화를 재현해 내는 것만이 아니라
그안에 아주 뜻깊은 특별한 의미까지 담아서 공연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명성을
얻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공연은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더불어서 '다문화'의 아름다움과 필요성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에도 큰 변화를 주리라 생각을 합니다. 2009 세계 순회
공연이 모쪼록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더불어
새해를 맞이해서 션윈예술단이 전하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그런 메시지가 전 세계인들에게
평화와 사랑을 심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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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성림(李成林) 회장
이성림(李成林)
예총 회장, "내면으로의 여행"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성림(李成林) 회장도 션윈예술단의 내한 공연을 환영했습니다.
"션윈예술단의
공연이 중국의 독특한 문화를 담은 춤사위로 펼쳐져 국제적인 경제한파로 시린 가슴에
따스한 온기로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춤사위에는 간절한 소망이 깃들어 있습니다.
멈춰진
듯 하면서 움직이고, 움직이는 듯 하면서 멈춰서는 춤사위에 이끌려 우리는 소망하는
실체와 해후를 하고는 합니다. 그렇듯
춤은 근원적인 욕망과의 만남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의 역할을 하면서 내면으로 여행을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이
회장은 또한 인류를 어떠한 조건도 없이 공감하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술이며 반만년이라는
기나긴 시간의 지층을 통하여 다져진 중국의 음악과 무용과의 감격적인 만남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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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석좌교수 진태하(陳泰夏)
진태하(陳泰夏)
인제대 석좌교수, "동서양의 음률과 선율의 하모니"
인제대학교
석좌교수이자 전국한자교육추진 총연합회(全國漢字敎育推進總聯合會) 진태하
이사장도 축사를 보냈습니다.
"션윈(神韻)예술단은
명칭 그대로 노래와 무용을 고차원으로 조화(調和)하여, 중국 5000년의 문화 예술
전통과 현대적인 예술감각이 융화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동서양(東西洋)의 음률(音律)과
선율(線律)이 완전히 하모니를 이룬 21세기 최고의 예술단으로 알고 있다"며
기축년 새 해를 맞이하여 션윈 예술단이 2월에 내한 공연하게 된 것을 충심으로 환영하고
경하(敬賀)한다"며 이번 공연이 반드시 크게 성공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에서는
볼 수 없는 5천년 중국문화의 정수를 전하며 전세계에서 하나의 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션윈공연은 1월 30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시작하여 2월 8일 서울 광진구
소재 유니버설 아트센터 까지 총 11회 공연을 펼칩니다.
※ ‘션윈’ 예술단 2009 월드투어 한국어 공식사이트
http://www.divine.or.kr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