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순수 전통문화를 부활시킨다는
취지의 미국 션윈(神韻)예술단 내한 공연에 학계, 문화계의 인사들이 연일 축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제자의 초청으로 션윈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던 박찬모 대통령
과학기술특별보좌관(전
포항공과대학교 총장)은 축사에서 “동양적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관객들이 5천년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을 확신하다”며 션윈예술단의 한국공연을 축하했습니다.
▲ 박재근
교수
한국발레재단이사장, 한국무용교사협회 회장인 상명대학교 무용학과 박재근
교수는 “정치보다는 문화로 하나 되는 시대에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문화를 춤과 노래에 담아 진선미(眞善美)를 표현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인생의
희노애락(喜怒愛樂)을 느끼게 하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며 해마다 개최되는 션윈예술단의 세계순회공연은 인류가 하나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박봉규 KCS(Korea CEO Summit) 이사장은
“세계인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고 있는 션윈예술단의 전세계 순회공연을 통해 중국전통문화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더욱 수준 높은
중화문화를 펼쳐 보여주기를 바란다”며 한국 공연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 소설가 김홍신
씨
소설가이자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좌교수인 김홍신씨는 “션윈예술단의
한국공연은 한국인에게도 뜻깊은 일이며 션윈공연을 만나게 된 것은 한국인 모두에게 행운”이라며 미국 션윈예술단의 한국공연을 축하하고 성공을
축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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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근 화백
중국, 우즈베키스탄, 암만 등에서 8차례 개인전과 60여회의 그룹전을
개최한 바 있는 이성근 화백은 측사에서 “션윈예술단의 진정한 중화 전통가치의 표현은 혼탁한 현대사회에 아주 뜻 깊은 일이며 화가로서의 기대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각 나라 문명 이야기를 재밌게 엮어 역사서의 고전이 된 베스트셀러
‘먼 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도 션윈예술단 내한 공연을 축하하는 축사를 보냈습니다.
그는 “션윈예술단은 문화혁명으로 파괴되고 공산당 이념으로 변형된 중국
고유의 전통예술을 현대감각에 맞추어 글로벌화한 중국문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세계적인 예술그룹”이라며 “션윈의 공연을 통해 우리 예술의
글로벌화, 세계를 감동시킬 수 있는 보편적인 문화 패턴의 가능성을 모색할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션윈 내한공연에 한국인들의 기대가 큽니다.
1월30일부터 2월8일까지 대구와 서울에서 펼쳐질 예정인 션윈예술단 내한공연은 신이 전한 중국 전통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션윈’ 예술단 2009 월드투어 한국어 공식사이트
http://www.divine.or.kr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