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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션윈 월드투어’ 내한 공연... 춘천, 과천서 곧 개막

디지털뉴스팀  |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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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2025 션윈 월드투어’ 내한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대구를 시작으로 춘천, 과천에서 열린다. 지난 1~3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진행된 션윈 공연은 많은 관객들의 찬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성료했다. 

션윈예술단은 5천 년 중국 문화의 정수를 중국 고전무용에 담아낸다. 해마다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 구성되는 션윈에는 하늘을 섬기고 마음을 닦는 일을 중요하게 여기던 고대인의 삶과 충, 효, 권선징악, 인과응보 등 전통적 가치관과 덕목이 담겨있다.

‘션윈(神韻·신운)’은 신성한 존재가 춤출 때의 아름다움을 뜻한다. 션윈 공연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무용수들이 무대에 올라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와 운치를 몸짓에 담아낸다. 공연장을 찾은 많은 이들이 첫 번째로 꼽는 것 역시 무용수의 탁월한 기량이다.

션윈 공연에서는 중국전통무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무용극과 민족, 민속 무용을 만날 수 있다. 동서양 악기가 조화를 이룬 오케스트라 연주와 섬세한 표현력의 중국 고전무용, 그리고 무대를 확장해 작품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무대배경까지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3D 스크린은 특허받은 션윈의 무대연출 기법이다. 스크린 속 인물과 무대 위 무용수의 동작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관객에게 한층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션윈 공연에서는 천상의 세계와 티베트의 고원, 신화와 전설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무대 위에서 신을 경외하고 인간의 도리와 선량함을 지키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인류의 진정한 도덕적 유산과 가치관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됐다는 피드백이 많다.

션윈은 매년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봤던 작품을 올해는 볼 수 없고, 올해 본 작품 역시 내년엔 볼 수 없다. 그래서 매년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션윈을 찾는 단골 팬들이 많다.

3일 대구에서의 마지막 회 공연을 전석매진으로 성료한 션윈예술단은 오는 7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9~10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티켓 예매와 자세한 공연 일정은 션윈예술단 홈페이지(ShenYu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에포크타임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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