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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화교 관중, “동서양 악기의 완벽한 결합”

관리자  |  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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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신운순회예술단이 네덜란드 헤이그 현지시간 2월 19일 저녁 11시, 월드포럼 극장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중국 저장(浙江)성 발레단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담당했던 정쭤민(鄭作民) 일가족 세 명은 현재 네덜란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날 공연을 관람하고 ‘동서양 악기의 완벽한 결합’이 그들을 깊이 감동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공연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정쭤민은 격동되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성) “너무 훌륭한 공연입니다. 기대 이상입니다. 저도 발레단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면서 무대예술에 종사한 적이 있지만 이처럼 완벽한 예술의 조합은 처음입니다. 교향악단이면서 관현악과 중국의 민간 악기가 결합돼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서방의 고전 교향악단에서는 절대 이처럼 아름다운 느낌을 받을 수 없습니다. 특히 바이올린 연주는 매 한 음이 보석처럼 맑아 너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매 한 음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저의 딸과 부인은 감동되어 눈물을 흘릴 뻔 했습니다.”


공연 복장도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줬다고 합니다.


(음성) “중국 고전적인 복장문화를 밝은 색상으로 맞춰 현대 색상과 잘 어울리게 했습니다. 매 한 세트의 복장이 모두 중국의 매우 유구한 문화를 보여줬고 현대 색상과 조화를 이뤄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정쭤민은 그가 음식업에 종사하는 동시에 네덜란드 원저우(溫州) 출신 중국인 모임의 부회장이라고 소개하면서 그는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음식점을 예술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저는 예술을 매우 좋아합니다. 음식업도 문화와 한데 결합되어 있습니다. 훌륭한 주방장이라면 혹은 훌륭한 호텔 지배인이라면 거의 예술가에 가까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음식점은 손님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해야 하고 문화의 분위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공연도 우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매우 좋았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중국어로 듣기]



【荷兰】大陆艺术家:中西方乐器完美结合

神韵巡回艺术团在荷兰海牙当地时间2月19日晚11点的首场演出在世界论坛大厦(World Forum Theatre)落幕。现旅居荷兰,曾经在浙江省芭蕾舞剧团担任小提琴手的郑作民一家三口观看了这场演出,他在接受本台记者采访时表示:中西方乐器的完美结合,令他们全家都十分感动。


谈到观看演出的感受时,郑作民激动的说:感觉太棒了,也是出于我的想像之外,这样美的一种艺术的组合,从来没有听见过,因为我自己也是搞舞台,是芭蕾舞团拉小提琴的。这样一台戏,他是交响乐团,管弦乐同中国的民乐结合在一起,确实是太美了,这是在西方的古典交响乐团根本找不到这样一种美的感觉。而且他的小提琴每一个音,清的就像钻石一样的,太美、太美了,每个音符都太美了,真的是感动!我的女儿,太太都差点流泪了,感动的……

神韵演出的服装服饰也给他留下深刻印象,他说:这种鲜艳的彩色,把中国古典的服装文化,同现代的色彩组合起来。每一套服装都体现出中国的一种很早、很古老的悠久的文化,而且把现代主流的颜色调和起来,确实是太美了、太美、太美了 。

郑作民告诉记者,他从事餐馆行业,同时还是荷兰温州同乡会的副会长,他把经营餐馆当做艺术一样精心对待:我很喜欢艺术,因为饮食同文化结合在一起的。 所谓说的,一个好的厨师,或者一个好的酒店管理员,就是半个艺术家来的。因为一个餐馆给人家一个美的享受、文化的享受。我觉得你们的这台戏,同我们很有密切的关系,所以说我特别喜欢。谢谢你们给我带来这么美的晚上。

以上新闻是由希望之声记者明月、雅梅报道。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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