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한마음 합창단 단장을 맡고 있는 박미현 여사는 22일 절의 식구들과 서울
신운 공연을 보러 왔다고 밝히고 작년에도 공연을 봤다면서 밝은 표정으로 공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작년에는 겉모습을 본 것이 아니고 내면의 진상(眞相)을 찾으라는 그것에 감동을
받아서 눈물을 흘렸거든요. 올해는 겉으로 표현된 모습도 더욱 아름답고 그 내용은
같은 내용인데 많이 발전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가장 인상에 남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봄을 표현한 영춘화개(迎春花開)의
화려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며 “북도 가슴을 울리게 하는 작품이었다”고 공연
전반 소감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속세에 살면서 밖으로 나간 나그네의 마음을 버리고 안으로 돌아와 자신을
찾으라는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올해는 눈물이 나오지 않았지만 작년과 똑같이
진상(眞相)을 만나야 된다는 노랫말에 감동했구요, 좋은 아름다운 것을 보면 마음도
아름다워 지겠지 그런 생각을 했어요”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 장연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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