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피아노 강사인 김진연 씨는 공연을 보고 밝은 표정으로 감동
받은 느낌을 설명합니다. 음악과 관련된 그녀는 시각적인 화려함도 좋았다고 하면서
그러나 전통적인 음률들이 귀에 익숙하게 들렸다는 말과 얼후 연주가 제일 좋았다고
했습니다.
“아주 좋았어요 그 저기.. 의상도 아주 화려했구요. 그 담에
음악들도 아주 좋았고 전통적인 공연을 듣게 되서 아주 좋았어요. 음률 전통적인
음률들이 귀에 익숙하게 들렸어요. 그래서 듣기가 아주 좋았어요.”
“얼후 연주가 제일 좋았어요.”
중국의 전통악기인 얼후의 소리가 너무 좋아 배우기 시작한 지 일 년정도 되었다는
그녀는 중국 전통문화의 매력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중국의 전통사상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입니다.
“중국 전통악긴데 좀 어려워요. 어려운데도 불구하구 그
소리가 너무 좋으니까 제가 배우고 싶더라구요. 배운지 한 일년 됐어요. 그래서 좀
그분이 연주를 너무 잘 하시길래 어우 나도 언제쯤 저 정도가 될 수 있을까? 희망을
크게 가지고 연습을 열심히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어..글쎄요..그..저는 확실히 잘 모르겠는데 중국의 전통문화는
오래 되서 사상들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뭐..옛날부터 내려오는..뭐..아까 나오는
뭐..파룬(法輪), 법륜, 법을 넓힌다 진, 선, 인(眞善忍) 이런 사상들이 기본적인
사상들이 좋으니까 저희도 그런 거를 좀 널리 알려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런 거를
많이 좀 알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녀는 무용공연도 좋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북소리의 매력을 말하면서
북의 리듬감각은 조금 어렵겠다고 웃으며 말을 남깁니다.
“아..글쎄요. 무용들이 다 좋았어요. 근데 북이 참 좋을
거 같아요. 북소리..네..북을 할려면 리듬 감각이 있어야 되는데 그 리듬감각은 조금..글쎄요..조금
어려운거 같에요..(웃음)예 예..”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홍승일, 장연식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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