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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중국인 난민 “중국서 공연 못해 유감”

관리자  |  200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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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5일, ‘중국민주운동 해외연석회’ 한국지사 우전룽(武振榮) 대표는 친구들과 함께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렸던 션윈(神韻)국제예술단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우전룽 대표는 2002년 한국에 망명한 후,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작년 11월 중국인으로서 첫 난민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는 션윈 공연이 중국 전통무용으로 중화민족의 문화적 내포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음성) “가장 큰 감동은 션윈 공연이 우리 민족의 문화적 내포를 표현했다는 점입니다. 무용 전체가 중국 전통무용으로 매우 건강하고 진보적이며 희망찹니다. 세계 각국에서 션윈에 대한 높은 평가를 보았으며 함께 온 친구들도 칭찬이 자자합니다.”


그는 또 순선순미(純善純美)라는 네 글자로 공연을 평가하면서 공연이 마치 ‘아름답고 음식이 풍성한 연회석’같다고 말합니다.


(음성) “정말 감수가 큽니다. 순선순미라는 글자로 평가하는데, 순선이라는 것을 말하자면, 이 공연이 건강하고 진보적이어서 보고 난 이후 매우 큰 진감과 계발을 받게 됐습니다. 순미라는 것은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고 배우들의 연기와 무대 스크린의 조화가 잘 어울려 마치 아름답고 음식이 풍성한 연회석과 같습니다. 매우 좋았습니다. 이번까지 두 번 보았는데 매번 큰 수확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 대표는 중국인으로서 션윈예술단에 대해 자랑을 느낀다면서 이렇게 훌륭한 공연이 중국 대륙에서 열리지 못해 매우 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 “션윈 공연을 보면서 매우 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전 세계에 더욱 큰 영향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이렇게 훌륭한 공연이 중국에서 열리지 못해 매우 큰 유감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박정임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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