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18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미국 션윈(SHENYUN.神韻)예술단 수원 마지막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김용서 수원시장은 중국 소수민족 무용과 화려하고 장엄한 무대 그리고 단원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극찬했다.
“화려한 무대, 소수민족이 가지고 있는 그 풍경, 장엄한 무대, 공연하는 예술단원들의 역동적인 것(모습), 모두가 아주 화려하고 일사불란한 공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 시장은 션윈공연은 중국 전통문화를 알 수 있는 보기드믄 공연이라면서 모든 한국인들에게 공연을 추천했다.
“이 같은 공연은 보기 드문 공연이므로 기회가 되면 여러분들이 많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기 위한 공연을 본다면 중국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많은 한국인 여러분이 이 공연을 꼭 관람하시면 좋겠습니다.”
수원 화성문화재 초대 정조대왕인 유근종 씨는 2년전 서울에서 관람했던 션윈공연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이날 다시 공연장을 찾았다.
그는 중국 대륙 공산당 문화와는 전혀 다른 중국 전통문화 예술에 여전히 큰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상당히 화려하고, 화려하면 야하게 되어 있는데, 화려한데도 야하지 않는 것. 그런 느낌이 들어서, 야, 이것이 진짜 중국의 문화인가 보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중국 문화 그러면 사실 중공 것만 봤거든, 중공, 근데 이게 진짜 중화의 문화예술 아닌가.. 그래서 진짜 감명깊게 봤어요..” /이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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